메뉴 건너뛰기

스퀘어 연상호 감독 새 프로젝트 일본 합작 영화 『닥터 아포칼립스』오구리 슌 주연
219 2
2026.09.07 10:22
219 2

해외 선판매, 보다 진화하려면?
달라진 한국영화의 수익 설계

 

보다 진화한 방식으로 위험 줄이기

한국영화가 국내에서는 투자 상황이 쉽지 않은 반면 해외에서는 큰 환대를 받고 있다는 것은 아이러니한 일이다.

 

결국, 안정적인 제작비 조달과 위험요소의 감소, 수익 다변화를 위해서 할 수 있는 것은 모두 시도해야 하는 상황이다. 관련해 한국 상업영화 해외 공동제작의 움직임으로서 주목할 만한 사례는 연상호 감독의 새 프로젝트 <닥터 아포칼립스>다. 일본과의 공동기획 작품으로, 일본 원작을 바탕으로 일본 배우 오구리 슌이 주연을 맡았다.

 

<닥터 아포칼립스>는 개봉을 앞둔 연상호 감독의 초저예산영화 <실낙원>, 프로덕션에 AI 기술을 도입해 크랭크업한 20억 원 미만 규모의 신작 <예토> 이후 만나게 될 영화다. 제작비 규모는 한국에서는 중규모, 일본에서는 중대규모에 해당한다. 큰 규모 상업영화 제작이 많지 않은 일본이 연상호 감독에게 연출을 제안했다. 여기에 한국 스태프들이 결합된 형식이다. 연상호 감독이 프로듀서와 각색으로 참여한 넷플릭스 시리즈 <가스인간>보다 진화된 방식이라고 할 수 있다.

 

연상호 감독은 한국의 영화제작 시스템을 ‘수출’하는 방안을 계속 고민해 왔다. 이 수출 방식이 연상호라는 이름이 주는 효과에 기대는 부분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적정한 제작비를 투자해 일본과 한국 양쪽에서 관객을 유입한 창구를 늘릴 수 있다. 그로 인한 수익을 확보해 한국 상업영화의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장치를 보유한 프로젝트가 될 가능성이 높다.

 

해외 선판매 역시 더 다양한 감독과 장르를 통해서 그 비중을 키워 나가야 하는 상황이다. 현재 해외 선판매를 염두에 두고 제작 중인 한국영화로는 <뱀피르>와 황동혁 감독의 신작 <케이오 클럽>이 꼽힌다. <뱀피르>의 장재현 감독은 전작 <파묘>(2024)를 133개국에 선판매했으며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태국, 대만 등에서 흥행을 맛본 경험이 있다. <뱀피르>는 해외에서 선호하는 오컬트 장르다. 조건은 갖춰져 있다. <케이오 클럽>은 내년 상반기 크랭크인한다.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2021~2025)으로 세계적 스타가 된 황동혁 감독이 <남한산성>(2017) 이후 처음 선보이는 영화다. 해외 인지도가 높은 스타 이병헌이 주연이고, <기생충>으로 해외에 알려진 조여정이 출연한다. 역시 눈길이 모일 만한 프로젝트다.

 

출처 - 웹진 한국영화 9월호

 

https://magazine.kofic.or.kr/webzine/web3/2869/pdsView.do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라운드랩X더쿠💙 강력한 수분 락킹! 💦 NEW ‘자작나무 수분 드롭 세럼’ 체험 이벤트 235 00:07 6,144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 07.13 936,25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26.08.30 아이디 판매 유도관련 추가) 24.04.09 13,969,91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401,76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20.04.29 37,569,88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99496 잡담 manaka라는 갸루 래퍼? 원래 리틀글리몬스터였다고 해서 개놀람 16:03 8
3999495 스퀘어 「고교생 퀴즈 2026」 포스터 비주얼 & 방송일 해금! 9/21 (월・축) 밤 7시 방송 15:48 22
3999494 스퀘어 Cocomi(코코미) 인스타그램 업데이트 15:44 10
3999493 잡담 요새 보는 일본유투버 있어? 1 15:42 35
3999492 잡담 구쟈현스덬들 가고싶은 모시코미가 여러개있을때 어떤식으로해? 3 15:41 51
3999491 스퀘어 &TEAM KR 2nd Mini Album SHOWCASE 'Mark on Me' 2026. 09. 08. 20:00 (KST) &TEAM의 컴백쇼를 'SBSKPOP X INKIGAYO' 채널에서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즐겨 보세요! 15:30 10
3999490 잡담 오시 원래도 태생 아이돌이었는데 요즘 더더 아이도루 같아 15:22 96
3999489 스퀘어 SBS 새 월드 와이드 최초 공개 쇼 <언베일 &TEAM> ☞ 9월 9일 [수] 밤 12시 30분 첫 방송 15:05 31
3999488 스퀘어 &TEAM x STBV KCON LA SPECIAL STAGE - Hooligan + 2.0 + Permission to Dance (by. BTS) Dance Practice 15:04 7
3999487 잡담 하라주쿠에 맛집있어? 2 14:43 81
3999486 스퀘어 【기간 한정】 Snow Man 메구로 렌 캐나다로부터 중계로 등장 「팀의 여러분이 상냥해서」 미즈호 은행 「개인 비즈니스에서의 새로운 통합 프로모션 발표회」 14:42 36
3999485 스퀘어 「맛있는 급식 season4」 키 비주얼 해금 1 14:38 49
3999484 잡담 티셔츠 8화 치즈루 얘기 다시보니까 개웃김ㅋㅋ 14:36 54
3999483 잡담 보쿠아오는 걍 인기순대로만 센터랑 선발했어도 이지경 안 왔을듯 1 14:22 120
3999482 잡담 굿즈 보다가 갑자기 쓸쓸해지네ㅠㅠ 1 14:16 138
3999481 스퀘어 영화 『블루 록』 흥행 수입 12억엔 돌파 4 14:15 137
3999480 스퀘어 &TEAM SBS <인기가요> 출연 14:10 46
3999479 잡담 판도라의과실이랑 정직부동산 오티티 언제 풀릴까 4 14:05 35
3999478 잡담 러브드원 다봤다! 8 14:00 86
3999477 스퀘어 <모모와 다락방의 수상한 요괴들> 🎉재개봉 1만 관객 돌파!🎉 13:39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