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오가 멤버들 중에서 혼자 호리코시를 안나왔음
타카키는 중퇴해서 중졸이라 제외고
다른 멤버들은 다 호리코시 출신인데
이노오가 일반고 나온 이유가 친구들이 연예계 쪽으로 한정되는게 싫어서 였는데
막상 학교 가니까 거의 혼자 지냈다고 하더라
어느정도냐면 다음 수업이 이동수업인데 자고 일어나니 교실에 혼자 남은..그런 일도 있었다 하고
오죽하면 이럴거면 학교 다니는 의미가 있나 싶어서 자퇴 하려고 했고 이 얘기를 엄마한테도 했더니
엄마가 고등학교 졸업하면 대학 수험 볼 자격 생기는 거다? 이런 말 해서
2학년때 뒤늦게 입시 준비해서 대학간건데
아무리 그래도 힘들었다 이런 말은 직접적으로 안하는게 나만 힘든게 아닌데 힘들다고 말하는 거 보다는 즐거운 얘기를 많이해서 웃게 해주고 싶다 라고 했었다네
근데 진짜 지금도 그러는게 장난 치면서 멤버들 웃게 해주고 같이 촬영하거나 공연하는 출연진들 웃게 해주고
나는 모두가 즐거운게 최고야! 라는 말도 자주 하고 그러거든
그리고 예전에 메렝게에서 신체조 기획인가? 했을때도 힘들어하고 고전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담기니까 이런거 안좋아하는데..라고 말한 적도 있었음
그런데 요즘에는 뭔가 그런 모습도 보여주기 시작한 것 같은 느낌
유튜브가 그 창구가 된 것 같음
그런 모습 볼 수 있는게 제일 처음에 한 유튜브 라이브랑
부타이 연습 기간에 한 산책 영상인듯
산책영상에서는 스태프가 조급해하는 이노쨩도 좋다면서 긍정적으로 끌어주거든
뭔가 대학때 졸업 발표 망치고 울었던 얘기도 해주고ㅋㅋㅋㅋ원래 자기 얘기 하는 것도 그렇게 좋아하는 타입 아니였는데
뭔가 유튜브 시작한 올해 뿐만이 아니라 요 근래 보면 물론 여전히 힘들다는 말은 직접적으로 안하는데 좀 더 자기 얘기나 그런거 많이 말하는 것 같음
근데 유튜브에서 더 덜 정재되어 보이는 것 같음
스태프도 막 말하더라고 이노쨩 나랑 킨토레 하잖아 나랑 그림 대결 했잖아 이런 얘기 막 해가지고 이노오가 오늘은 그 정도면 됬어! 라고 중간에 스탑 걸더라고ㅋㅋㅋㅋ
옛날 글 읽으면서 뭔가 걍 뭔가 좋았음ㅋㅋㅋㅋ아 요즘 책을 안읽어서 어휘력 떨어져가 뭐 제대로 설명 못하겠는데 좋았음ㅋㅋㅋ이 한결같은 모습과 더불어 좀 더 자기 표현?을 좀 더 하기 시작한게 느껴졌달까
난 나만 그렇게 느끼는건가 했는데 트위터에서 나랑 비슷한 생각 한 사람 보고 아 진짜 표현 범위가 늘었구나 실감함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