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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일본 애니메이션 특별전: 광기의 걸작, 전율의 기대작 12+1’ 감독들 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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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01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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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x.com/uahan2/status/2094220620427038875

https://x.com/busanfilmfest/status/2094220677918478507

https://x.com/busanfilmfest/status/2094219366011371910

 

일본 애니메이션의 살아 있는 신화 린타로와 4인의 차세대 거장들 내한!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일본 애니메이션 특별전: 광기의 걸작, 전율의 기대작 12+1'의 선정작 13편을 공개했다. 동시대 영화계가 열광하는 애니메이션의 흐름을 반영해, 그 강국이자 성지인 일본에 초점을 맞춘 대형 특별전이다. 일본 애니메이션 100년사의 결정적 순간을 만든 걸작들과, 지금 세계 영화제가 가장 주목하는 신작, 그리고 그 계보의 출발점이었던 유럽 고전 걸작 1편을 더한 구성이다. 특히 이번 특별전에는 일본 애니메이션의 거장 린타로와 앞으로의 일본 애니메이션을 이끌어갈 가도와키 고헤이, 가타노사카 료, 나쓰메 신고, 시노미야 요시토시 감독이 부산을 찾아 관객과 만난다. 린타로에게는 17년 만의 한국 관객과의 만남이다.

 

지금 세계 영화계가 주목하는 신작 4편도 함께 소개된다. 감독인 가도와키 고헤이, 가타노사카 료, 나쓰메 신고, 시노미야 요시토시가 모두 부산을 찾는다는 점도 이번 특별전이 더 기대되는 이유다.

 
[‘일본 애니메이션 특별전: 광기의 걸작, 전율의 기대작 12+1’ 상영작 리스트]

(정렬: 제작 연도순, <왕과 새>는 정렬 기준에서 제외)

 

<백사전>(1958) / 감독 야부시타 다이지

중국 설화를 바탕으로 백사의 화신 파이냥과 청년 슈센의 이뤄질 수 없는 사랑을 그린 영화. 일본 최초의 장편 컬러 애니메이션이다.

 

<슬픔의 벨라돈나>(1973) / 감독 야마모토 에이치

중세 프랑스, 사악한 영주에게 큰 상처를 입은 여자 잔이 악마와 계약을 맺고 마녀로 다시 태어난다. 멈춰 있는 수채화 위를 카메라가 훑고 지나가는 파격적인 연출이 돋보이는 작품.

 

<불새 2772 사랑의 코스모존>(1980) / 감독 데즈카 오사무

컴퓨터가 운명을 결정하는 미래, 로봇 올가의 손에 자란 우주 파일럿 고도. 금지된 사랑을 한 죄로 추방당한 그는 죽어가는 지구를 되살릴 생명체 '불새'를 찾아 우주로 떠난다.

 

<천사의 알>(1985) / 감독 오시이 마모루

물에 잠긴 폐허의 도시, 커다란 알을 품고 다니는 소녀가 십자가 형상의 병기를 짊어진 청년을 만난다. 대사를 걷어내고 성서적 상징과 이미지를 내세워, 관객의 해석으로 채워지는 작품.

 

<메모리즈>(1995) / 감독 오토모 가쓰히로

'기억'을 주제로 한 세 편의 옴니버스. 우주 쓰레기 처리선 선원들의 이야기 <그녀의 추억>, 실험실 사고로 걸어 다니는 생화학 병기가 된 샐러리맨의 이야기 <최취병기>, 포격이 일상이 된 도시를 원 컷으로 담은 <대포의 거리>로 구성된다.

 

<메트로폴리스>(2001) / 감독 린타로

인간과 로봇이 계층으로 나뉜 거대 도시, 소년 켄이치는 기억을 잃은 소녀 로봇 티마와 만나고, 티마가 도시를 지배할 열쇠임이 드러나며 마천루 지구라트는 파국을 맞는다.

 

<마인드 게임>(2004) / 감독 유아사 마사아키

첫사랑 묜과 재회한 만화가 지망생 니시는 야쿠자의 총에 어이없이 목숨을 잃는다. 신 앞에서 죽음을 거부하고 삶으로 역주행한 니시는 도주 끝에 거대한 고래 뱃속에 갇힌다.

 

<숨바꼭질>(2004) / 감독 모리타 슈헤이

아이들이 하나씩 사라진다는 도시 괴담 '오토코요님의 유희'가 전해지는 황량한 마을. 실종된 여동생을 찾기 위해 소년 히코라가 금지된 숨바꼭질 게임에 참여한다.

 

<고스트 - 밤의 끝>(2026) / 감독 나쓰메 신고

고도화된 근미래, 선택받은 소녀 니케는 감정에 익숙하지 않은 채 일종의 저승 세계인 ‘별하늘’의 관리자로 살아간다. 그러다 상실을 안고 사는 남자 마스를 만나며 서로를 변화시키기 시작한다.

 

<시라누이>(2026) / 감독 가타노사카 료

구마모토의 바닷가 마을, 열 살 소년 미나토는 소원을 들어준다는 정체불명의 불빛 '시라누이'에 기도를 올린다. 하지만 그 기도는 끝내 빠져나올 수 없는 저주로 변하고 만다.

 

<우리는 외계인>(2026) / 감독 가도와키 고헤이

초등학교 3학년 여름, 쓰바사와 교타로가 나눈 우정 이야기. 사춘기와 함께 찾아온 사소한 배신이 수십 년 뒤까지 한 사람의 삶을 지배한다.

 

<파리스 그린이 밝는 날에>(2026) / 감독 시노미야 요시토시

재개발로 철거를 앞둔 330년 역사의 불꽃 공방, 사라진 아버지를 대신해 전설의 불꽃 '슈하리'를 좇던 청년 게이타로 앞에 소꿉친구 가오루가 돌아오면서, 마지막 불꽃을 쏘아 올리기까지의 이틀이 시작된다.

 

<왕과 새>(1952, 1980) / 감독 폴 그리모

사팔뜨기 폭군이 지배하는 왕국. 벽에 걸린 그림에서 빠져나온 양치기 소녀와 굴뚝 청소부가 왕의 추격을 피해 달아나고, 왕을 조롱하던 새가 이들을 돕는다.


https://www.biff.kr/kor/artyboard/mboard.asp?Action=view&strBoardID=9611_01&intPage=1&intCategory=0&strSearchCategory=|s_name|s_subject|&strSearchWord=&intSeq=102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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