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6T5fligaC1g
https://x.com/ytranking/status/2083764729814843418
https://x.com/jisinjp/status/2084552343165776207
일본 배우 시미즈 료타로가 37세의 나이로 갑작스럽게 숨졌다.
지난 2일(현지 시간) 일본 매체 '여성 세븐'은 시미즈 료타로가 사망했다고 전했다. 전날 매니저가 신고한 후 출동한 구급대는 현장에서 그의 사망을 확인했다.
경찰은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으며, 현재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장례식은 유족의 의향에 따라 가족장으로 진행된다.
같은 날 그의 아버지인 코미디언 시미즈 아키라는 자신의 계정에 글을 올렸다. 그는 "소중한 아들 료타로가 세상을 떠났다"며 "너무 갑작스러운 일이라 아직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다"고 심경을 전했다.
그는 "슬프고 힘든 시간을 가족들이 보내고 있다"며 "당분간 추모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배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건강한 것이 최고의 효도라고 생각했는데 너무나 원통하다"고 덧붙였다.
시미즈 료타로는 2006년 NHK 대하드라마 '공명의 갈림길'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그러나 그의 배우 생활은 크고 작은 사건들로 얼룩졌다. 그는 2017년 마약 투약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2021년에는 가정폭력 혐의로 체포되는 일이 발생했다. 당시 아버지 시미즈 아키라는 직접 기자회견장에 나와 아들의 잘못에 대해 고개를 숙였고, 시미즈 료타로는 한동안 자숙 기간을 가졌다.
2024년부터 그는 길거리 공연을 통해 다시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해에는 아버지와 함께 콘서트를 열며 재기를 위한 행보를 이어갔다. 최근까지도 활발하게 활동하던 그였기에 갑작스러운 부음에 많은 이들이 안타까움을 표하고 있다.
https://www.insight.co.kr/news/5664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