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멋대로고, 얄밉고, 그래도 사랑스럽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니시카와 미와 감독의 연출부 출신인
신예 히로세 나나코 감독의 오리지널 작품
나가사와 마사미 × 에모토 타스쿠 × 이시바시 시즈카
호락호락하지 않은, 다양한 사랑들의 이야기.
나가사와 마사미 × 에모토 타스쿠 × 이시바시 시즈카 등 일본 영화계를 대표하는 배우진이 집결, 고레에다 히로카즈와 니시카와 미와의 연출부 출신인 신예 히로세 나나코의 두 번째 장편 오리지널 영화 ‘Between Two Lovers’가 11월 27일(금)로 일본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와 니시카와 미와가 설립한 제작자 집단 ‘분부쿠’에 소속되어, 두 감독의 연출부로서 커리어를 쌓아온 히로세 나나코 감독.
2019년 야기라 유야 주연의 영화 ‘여명’으로 감독 데뷔한 히로세 감독이 직접 기획 및 각본을 집필하고 오랜 세월에 걸쳐 완성한 야심작이 본작 ‘Between Two Lovers’이다.
감독이 “조금 더 다양한 가족의 형태가 존재해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작품을 만들게 되었다”고 밝힌 이 작품은, ‘제멋대로고, 얄밉고, 그래도 사랑스러운’ 주인공 ‘우타’와 그녀에게 휘둘리는 남편 ‘모리오’, 연인 ‘준나’, 이 세 명이 엮어내는, 결코 호락호락하지 않은 다양한 사랑의 형태의 이야기이다.
그리고 각본 단계에서, 2023년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 콘텐츠 & 필름 마켓(ACFM)’ 내의 기획 마켓인 ‘아시아 프로젝트 마켓(APM)’에서 ‘CJ ENM 상’과 ‘ARRI 상’의 2관왕을 달성하는 등 주목 받아온 본 작품에, 일본 영화계를 대표하는 세 명의 배우들이 모였다.
그림책 작가인 주인공 ‘우타’ 역에는, 영화 ‘돌 하우스(Doll House)’로 제49회 일본 아카데미상 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등, 폭넓은 작품들에서 활약해 온 나가사와 마사미.
프로듀서가 “처음 대사를 읽어주었을 때, 순식간에 ‘우타’가 나타난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했을 만큼, 자유분방하게 행동하지만 어딘가 미워할 수 없는 제멋대로이고 매력적인 캐릭터를 훌륭하게 연기했다. 나가사와 마사미는 “이상과 현실, 그리고 어떤 정의감 같은 것들이 뒤섞여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솔직한 태도와 꾸밈없는 모습은 주변 사람들을 끌어당긴다”며 우타의 캐릭터를 설명했다.
배려심 깊고 요리가 특기인 일면을 가지면서도, 예스럽고 전통적인 가족관 사이에서 흔들리는 우타의 남편 ‘모리오’ 역은, 최근 주연작 ‘고비키초의 복수’에서 열연한, 현대 일본 영화계에 없어서는 안 될 배우 에모토 타스쿠가 맡았다. 극 중 세 사람의 이야기를 “서툴게 사랑을 갈구하는 이들이 전하는 사랑에 관한 영화”라고 설명을 보태기도 했다.
우타의 연인이자 담당 편집자이기도 한 ‘준나’ 역에는, 2026년도 가을에 방영 예정인 연속 TV 소설 ‘블러썸’에서 주연을 맡는 등 화제의 출연작들이 끊이지 않고 있는 이시바시 시즈카. 배우 스스로도 “서툰데다 마치 고슴도치처럼 뾰족하지만, 마음속에는 아이 같은 부드러움을 간직한 인물”이라고 설명했듯이, 우타에게 불만을 품으면서도 일편단심인 애정과 강한 심지를 가진 여성을 연기했다.
세 사람이 같은 작품에 함께 출연하는 것은 처음이지만, 각각 서로 연기 호흡을 맞춘 경험이 있어, 촬영 현장에서 발군의 팀워크를 보여주었다. 히로세 감독도 “편집중에도, 이 세 사람이어서 정말 다행이다라고, 작품 스스로가 기뻐하는 것처럼 느껴지는 장면들이 있었고, 그때마다 다시금 행복을 맛보고 있다”라며, 이 기적적인 조합의 캐스팅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기존의 가치관에 얽매이지 않는 작품을 만들고자 한 감독의 뜻에 따라, 허우 샤오시엔 감독의 후기 작품들과 ‘조니를 찾아서’(후앙시 감독)’의 촬영 감독을 맡아온 야오홍이를 비롯해, 촬영과 조명에 대만 스태프들이 참여한 일본/대만 합작 영화로 이루어진 본 작품. 촬영은 작년 9월부터 10월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이미 완성된 상태다.
또한, 이번에 30초 분량의 티저 영상과 티저 비주얼도 공개되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n-PvVF-A_ns
https://www.youtube.com/watch?v=SE7XatdZcGo
티저 영상은 “이상한 상상을 해버렸어. 우리 셋이 이 집에서 함께 사는 거야”라는 우타의 대사로 시작되어, 남편 모리오에게도, 연인 준나에게도 좋아하는 감정을 거리낌없이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진다. 그런 우타를 “제멋대로다”, “무책임하다”, “단정치 못하다”, “욕심쟁이”라고 말하면서도 어딘가 기쁜 듯한 어조의 두 사람. 본작의 음악을 담당한 싱어송라이터 HIMI가 작업한 곡이 흐르는 가운데, 그야말로 ‘제멋대로고 얄밉고, 그래도 사랑스러운’ 우타의 캐릭터와 이야기의
일면을 엿볼 수 있는 영상이다. 또한 HIMI는 지금까지 영화의 주제가를 담당한 적은 있지만, 작품 전체의 음악을 맡는 것은 본 작품이 처음이다.

비주얼에 있어선, 영화 ‘괴물’과 ‘퍼스트 키스 1ST KISS’ 등에서 인상적인 순간을 포착해 온 사진가 ‘스에나가 마코토’가 세 사람의 관계성을 멋지게 담은 사진을, 영화 ‘폭탄’과 ‘룩백’을 작업한 키라 신타로가 디자인하였다.
다양한 삶의 방식들이 모색되는 시대이기에 그릴 수 있는 주제인,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남편과 연인, 두 개의 사랑을 손에 넣으려 했던 우타의 엉뚱한 제안에서 시작된 세 사람의 생활.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그리고 눈앞의 누군가를 어떻게 사랑하고 함께 살아갈지에 대한 시행착오를 겪는 시간들을 섬세하게 그린 영화 ‘Between Two Lovers’는 11월 27일(금) 일본 국내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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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2pic.com/ko/film/konogo/#comment-section
영화 ‘Between Two Lovers’ 공식 HP https://k2pic.com/ko/film/kon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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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x.com/K2P_PR/status/20387380718822769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