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열리는 섣달 그믐날의 「제76회 NHK 홍백가합전」(오후 7:20)에서, 연속 TV 소설 「앙팡」 의 기획 코너로, 니혼테레비의 국민적 애니메이션 「날아라! 호빵맨」 의 주제가 「アンパンマンのマーチ」 를 노래한다는 것이 본지 취재에서 밝혀졌다.
홍백의 사회를 맡는 히로인 이마다 미오(28)를 비롯하여 키타무라 타쿠미(28)와 Mrs. GREEN APPLE의 오오모리 모토키(29) 등 출연자들이 NHK홀에 총출동하여 생가창. 호빵맨, 세균맨도 등장하여 무대를 고조시킨다.
드라마의 극중에 등장한 쇼와의 명곡도 가창된다. 세 자매 역이었던 이마다, 카와이 유미(25), 하라 나노카(22)가 「東京ブギウギ」(카사기 시즈코)를, 작곡가 이즈미 타쿠씨를 모델로 한 인물을 연기한 오오모리가 「見上げてごらん夜の星を」(사카모토 큐)을 노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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