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특성상 남주 둘의 몸과 그들간의 텐션이나 이런 걸 잡는 씬이 많았지만
각자 원래 자기 파트너랑 출 때 보는 맛도 쏠쏠했고
특히 라틴댄스 페어가 더 좋았는데 그건 순전히

이 언니 때문임ㅋㅋㅋ
포커스가 상당히 빗겨나 있는데도 솔직히 이 씬에선 언니가 더 보임ㅋㅋㅋ

내가 완전 착각한게 이렇게 등근육까지 보이고
짤에는 없지만 허벅지 근육까지 움직이는게 보여서
난 얄짤없이 댄서라고 생각했다고ㅋㅋㅋㅋㅋ

키가 제법 커서 팔다리 길쭉길쭉 시원하고
동작도 절도 있으면서 리드미컬하게 움직이는 것도 좋고ㅋㅋㅋㅋ
솔직히 남남 페어일 때는 분명히 료마도 잘 추는게 보이거든?
근데 언니랑 추면 분명히 포커스가 료마인데도 언니한테 눈이 감ㅋㅋㅋ
근데근데근데 말이지 이 언니가!!!

이 언니였다는거야 글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궁금해져서 막 찾다가 우리들집에 나와대서
응? 누구? 기억에 없는데?? 이러고 봤더니
경찰관언니였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춤의 ㅊ도 관상에 없는데 이게 머선일ㅋㅋㅋㅋㅋㅋ
진심으로 우리들집 재밌게 봤는데도
텐댄스 보면서 단 한순간도 잇지를 못함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