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s://x.com/news_postseven/status/2001820281929867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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誕生日当日の0時9分に来宅を促すLINE
Aさんの知人であるXさんは、心配そうな表情でこう語る。
「芸能活動をしているAちゃんはBMSGにも憧れていて、『絶対オーディション受けたい』と話していました。だから日高さんからの呼び出しはうれしくて仕方がなかったんだと思います。ウキウキで周囲に自慢していましたし、実際、夜中に何度も自宅に通っていました。
ある時には、Aちゃんが高級そうな部屋にいる写真を『Be Real』というSNSに投稿していたんです。後から聞いたら、日高さんの家にいたようです。
ですが、Aちゃんが日高さんから仕事を紹介してもらったとは聞いたことがありません。Aちゃんのご両親はこのことを知っているのでしょうか。普通だったら止めるんじゃないかなって思うのですが……」
「週刊ポスト」は、日高氏とAさんのLINEメッセージのやり取りを複数入手。昨年12月12日、日高氏は自身のバースデーライブの日にも、Aさんを深夜に自宅へ呼び出すLINEを送っている。
誕生日前夜には別のライブがあり、汗をかいていたのだろうか、日高氏が〈体だけシャワー浴びたいけど、きてからでも今のうちでも良いよ〉と会う直前だと推測されるメッセージを送ったのは、誕生日当日の0時9分だった。その後、バースデーライブが始まる直前の18時29分に、日高氏はライブ成功を祈るAさんに対し、感謝を伝える言葉を送っている。
事務所代表の母親は「心配していて…」
Aさんに対して〈かわいすぎる死ぬ〉〈タイプすぎて辛いまである〉〈だぁいすき〉などと褒める日高氏からのメッセージに対し、Aさんは心底よろこんでいるような返答をしてもいる。Aさんのメッセージからは、深夜に呼び出されることに対しての嫌悪感などは一切見えない。
元テレビ朝日法務部の西脇亨輔弁護士は、2人の関係について、「原則として、保護者の同意や正当な理由なく、深夜に18歳未満の青少年を連れ出したり留めたりする行為は、多くの自治体の青少年保護育成条例に違反する可能性があります」と解説する。
Aさんは未成年者であり、周囲の大人たちによって保護されるべき対象だ。青少年保護育成条例では、保護者も18歳未満の子どもを深夜に外出させないよう努めなければならないと規定されている。保護者はこの状況を知っているのだろうか。
Aさんが所属する個人事務所の代表取締役であるAさんの母親に声をかけたところ、かなり狼狽する様子を見せた。しかし「条例違反となる可能性」について伝えたところ、こう語ったのだ。
——週刊ポストです。Aさんが日高さんの家によく行ってらっしゃることはご存じですか?
「どういうお話ですか? 個人のことなので……」
──Aさんが日高さんの自宅に深夜呼び出されることが多いとうかがっております。保護者の方も青少年保護育成条例に違反してしまう可能性があります。
「そう……でも私は許しているわけではありません。(11月の訪問についても)私は知りませんでした。むしろ、日高さんに迷惑をかけることもあるかもしれませんし、娘には何度ももう会わないようにしなさいと言って、約束もしていたんです」
──いつ頃からこの状況が起きていると認識されていましたか?
「最初は日高さんから娘がDMをいただいたと聞いて私もうれしかったのを覚えています。それでダンスレッスンをするからと自宅へ呼ばれて……。でも、えっと1年前くらいでしょうか」
──最初は問題なかったけれど、のちに心配になってきたということですか?
「1年前くらいから深夜に外出することが増えて、帰ってこない日も増えて、本当に心配していて」
——日高さんの家に宿泊されていたということでしょうか?
「いえ、日高さんの家を出た後に都内の寮で寝ていました。日高さんの家からタクシーですぐだったので。家に着いたらLINEを入れてと言っていたので、最初は2時とか3時に『家に着いたよ』とLINEも返ってきたのですが、そのうちそれも無くなってしまって。
親の言うことを素直に聞く年齢でもありませんし、日高さんのことを尊敬しきっているので、私にはどうにもできませんでした。条例とか、考えたこともなかったのですが、そうですよね……。ご迷惑をおかけしてしまって申し訳ありません」
父親から寄せられた「本人の代理の回答」
Aさんの父親に、彼女が日高氏の家に深夜通っていたことを知っていたかどうか電話で聞くと、「分かりません」と答えた。その後改めてAさんの所属事務所に事実確認の質問状を送ると、後日父親から架電があり「そのことは全部娘からは聞いてますので、保護者の確認を取っています」「遅い時間に日高さんのところに行ったのは、夜分遅くっていうのもあったので、私が送り迎えしたことがあります」と語った。
さらに、「娘はまだ未成年のため、私より代理でメールを送信させていただきます」として、父親からAさん本人のコメントが送られてきた。そこには、日高氏の自宅を訪れたことは認めつつも、音楽活動や今後のキャリアに関する相談が目的だったこと、両親ともに事前に把握し、了承していたことなどが綴られていた。
一方、Aさんの所属事務所から正式な文書回答はなかった。
日高氏が文書で寄せた回答
日高氏はどう答えるのか。日高氏が代表を務めるBMSGに問い合わせると、次のように文書で回答した。
——日高さんは2023年夏ごろ、SNSでAさんにDMを送り、それ以降、日高さんの自宅でたびたび会うようになったことは事実でしょうか。
「自宅兼スタジオで会ったことは事実で、軽率で誤解を招く行動であると指摘されても仕方ありません」
——東京都の青少年健全育成条例で外出制限がされている23時以降にAさんを呼び出し、午前4時以前の深夜に帰宅させていることについての見解は。
「たとえ必要な内容であったとしても、未成年の方とお会いするにはあまりに非常識な時間帯であり、配慮を大きく欠いていたことを反省しております」
——Aさんを自宅に呼び出す際、保護者に許可はとっていたのでしょうか。
「最初はお母さまと共に面会をしました。それ以降、彼女が来られる際には、お父さまが送迎していらっしゃったことで、許可をとっているという認識でおりました」
——Aさんに「タイプすぎる」などと好意を示すメッセージを送っていたことについて。
「Aさんとのやり取りでは、立場をわきまえない、そして未成年の方が相手という意識も足りない非常識なコミュニケーションだったと反省しています」
——Aさんは日高さんが運営するBMSGの活動にも関心を持ち、相談をしていたと聞いています。
「会った当初は、こちらから協業の打診はしましたが、それは結実しませんでした。最近になって弊社所属の可能性についてのご相談をいただきましたが、社内事情と、彼女のアーティストとしてのポテンシャルを高く感じていたのも考えると、うちでないほうがいいと判断しお断りをしております」
——日高さんは未成年のアーティストを預かり、プロデュースする立場にあります。改めて、Aさんとの関係は適切だといえるのでしょうか。
「適切とは言えません。大切なアーティストが成長していくうえでは技術的な面と精神的な面の双方から支えることが重要ですが、その支援のプロセスにも誤解を招く点がないかどうかにも最大限の配慮が必要です。
さらに未成年の方と夜中に会って話をするといったこと自体がやってはならないことであり、改めて猛省しております」
アイドルやアーティストに憧れる若者が多い昨今。未成年者が、そしてその保護者が安心して活動できるよう、体制を見つめ直すことが必要なのかもしれない。
생일 당일 0시 9분에 자택 방문을 재촉하는 LINE
A씨의 지인인 X씨는,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이렇게 말한다.
「연예 활동을 하고 있는 A쨩은 BMSG에도 동경하고 있어 『절대 오디션 받고 싶다』라고 말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히다카씨로부터의 호출은 기쁘고 어쩔 수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들떠서 주위에 자랑했고, 사실, 한밤중에 여러 번 집에 다녔습니다. 어떤 때에는 A씨가 고급스러운 방에 있는 사진을 『Be Real』이라는 SNS에 투고하고 있었습니다. 나중에 들으면, 히다카 씨의 집에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A쨩이 히다카 씨로부터 일을 소개해 주었다고는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A짱은 부모님은 이것을 알고 있습니까? 보통이라면 멈추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만…」
「주간 포스트」는, 히다카씨와 A씨의 LINE 메세지의 교환을 복수 입수. 작년 12월 12일, 히다카씨는 자신의 생일 라이브의 날에도, A씨를 심야에 자택에 호출하는 LINE을 보내고 있다.
생일 전야에는 다른 라이브가 있고, 땀을 흘리고 있었는지, 히다카는 <몸만 샤워하고 싶지만, 와서부터 지금도 괜찮습니다.>만나기 직전이라고 추측되는 메시지를 보낸 것은, 생일 당일 0시 9분이었다. 그 후 생일 라이브가 시작되기 직전 18시 29분에 히다카 씨는 라이브 성공을 기원하는 A씨에게 감사를 전하는 말을 보내고 있다.
사무소 대표의 어머니는 「걱정하고 있어… 」
A씨에 대해서 <귀여워 죽는다> <타입 너무 힘들 때까지> 〈다이스키〉등이라고 칭찬하는 히다카씨로부터의 메세지에 대해, A씨는 마음껏 안고 있는 듯한 대답을 하고 있다. A씨의 메시지로부터는, 심야에 불려지는 것에 대한 혐오감 등은 일절 보이지 않는다.
전 테레비 아사히 법무부의 니시와키 료스케 변호사는,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원칙적으로 보호자의 동의나 정당한 이유 없이 심야에 18세 미만의 청소년을 데리고 나가는 행위는, 많은 지자체의 청소년 보호 육성 조례를 위반할 가능성이 있습니다.」라고 해설한다.
A씨는 미성년자이며, 주위 성인들에 의해 보호되어야 할 대상이다. 청소년 보호 육성 조례에서는 보호자도 18세 미만의 어린이를 자정에 외출시키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규정되어 있다. 보호자는 이 상황을 알고 있는 것일까.
A씨가 소속하는 개인사무소의 대표이사인 A씨의 어머니에게 말을 걸었더니, 꽤 낭패의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조례 위반이 될 가능성」에 대해 전했더니 이렇게 말한 것이다.
——주간 포스트입니다. A 씨가 히다카 씨의 집에 자주 가는 것을 아십니까?
「어떤 이야기입니까? 개인적인 것이므로…」
──A씨가 히다카씨의 자택에 심야 불리는 것이 많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보호자도 청소년 보호 육성 조례를 위반해 버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 (11월 방문에 대해서도) 저는 몰랐다. 오히려 히다카 씨에게 폐를 끼칠 수도 있습니다. 딸은는 또다시 만나지 말라고 하고, 약속도 했어요」
─언제부터 이 상황이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인식되었습니까?
「처음에는 히다카 씨로부터 딸이 DM을 받았다고 들었고, 제가 기뻤다는 것을 기억합니다. . 그래서 댄스 레슨을 하기 때문에 집으로 불려… 하지만 어쩌면 1년 전 정도일까요」
──처음에는 문제 없었지만, 나중에 걱정이 되셨습니까?
「1년 전 정도부터 심야에 외출하는 것이 늘어나고, 돌아오지 않는 날도 늘어나고, 정말 걱정하고 있어」
- 히다카 씨의 집에 머물고 있었다는 것입니까?
「아니, 히다카씨의 집을 나온 후 도내 기숙사에서 자고 있었습니다. 히다카 씨의 집에서 택시로 곧 있었기 때문에. 집에 도착하면 LINE을 넣으라고 말했기 때문에, 처음에는 2시나 3시에『집에 도착했어』라고 LINE도 돌아왔습니다만, 그 중 그것도 없어져 버려. 부모가 말하는 것을 솔직하게 듣는 나이도 아니고, 히다카 씨를 존경하고 있기 때문에, 나에게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조례라든지, 생각한 적도 없었습니다만, 그렇지요… 불편을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아버지로부터 전해진 「본인의 대리의 대답」
A씨의 아버지에게, 그녀가 히다카씨의 집에 심야 다니고 있었다는 것을 알고 있었는지 전화로 물으면, 「모르겠습니다」라고 대답했다. 그 후 다시 A씨의 소속 사무소에 사실 확인의 질문장을 보내면, 후일 아버지로부터 가전이 있어 「그것은 전부 딸로부터는 듣고 있으므로, 보호자의 확인을 취하고 있습니다」 「늦은 시간에 히다카씨에게 갔던 것은, 밤중 늦게 하는 것도 있었으므로, 제가 픽업한 적이 있다」 말했다.
게다가「딸은 아직 미성년이기 때문에 저보다 대리로 메일을 보내 드리겠습니다」로서, 아버지로부터 A씨 본인의 코멘트가 보내져 왔다.
거기에는, 히다카씨의 자택을 방문한 것은 인정하면서도, 음악 활동이나 향후의 커리어에 관한 상담이 목적이었던 것, 부모님 모두 사전에 파악해, 승낙하고 있던 것 등이 철자되고 있었다.
한편 A씨의 소속사에서 정식 문서 응답은 없었다.
히다카 씨가 문서로 보낸 답변
히다카씨는 어떻게 대답할 것인가. 히다카씨가 대표를 맡는 BMSG에 문의하면, 다음과 같이 문서로 회답했다.
히다카씨는 2023년 여름쯤, SNS로 A씨에게 DM을 보내, 그 이후, 히다카씨의 자택에서 자주 만나게 된 것은 사실일까요.
「집 겸 스튜디오에서 만난 것은 사실이며, 경률로 오해를 초래하는 행동이라고 지적되어도 어쩔 수 없습니다」
——도쿄도의 청소년 건전 육성 조례로 외출 제한이 되어 있는 23시 이후에 A씨를 호출, 오전 4시 이전의 심야에 귀가시키고 있는 것에 대한 견해는.
「필요한 내용이라 하더라도 미성년자와 만나기에는 너무 비상식 시간대이며, 배려가 크게 부족했던 것을 반성하고 있습니다」
——A씨를 집에 불러올 때, 학부모에게 허가를 받았습니까?
「처음에는 어머니와 함께 면회를 했습니다. 그 이후로 그녀가 올 때에는 아버지가 송영하고 계신 것으로 허가를 받고 있다는 인식으로 있었습니다」
-A씨에게 「엄청 타입」등이라고 호의를 나타내는 메세지를 보내고 있던 것에 대해.
「A씨와의 상호작용에서는 장소를 알 수 없는, 그리고 미성년이 상대라는 의식도 부족한 비상식적인 커뮤니케이션이었다고 반성하고 있습니다」
-A씨는 히다카씨가 운영하는 BMSG의 활동에도 관심을 가져 상담을 하고 있었다고 듣고 있습니다.
「만난 당초에는 여기에서 협업의 타진은 했습니다만, 그것은 결실하지 않았습니다. 최근에 폐사 소속의 가능성에 관한 상담을 받았습니다만, 사내 사정과 그녀의 아티스트로서의 잠재력을 높게 느꼈던 것도 생각하면 , 집이 아닌 편이 좋다고 판단해 거절하고 있습니다」
——히다카씨는 미성년의 아티스트를 맡아 프로듀스하는 입장에 있습니다. 다시 한번, A씨와의 관계는 적절하다고 할 수 있습니까?
「적절하다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 중요한 아티스트가 성장해 가는 데 있어서는 기술적인 면과 정신적인 면의 쌍방으로부터 지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만, 그 지원 과정에도 오해를 초래할 점이 없는지에 대해서도 최대한의 배려가 필요합니다. 또한 미성년자와 한밤중에 만나 이야기를 한다는 것 자체가 해서는 안 되는 것이며, 다시 맹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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