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을 안봤고 기대도 안했어서 그런지 생각보다 좋았음
너무 어려운 주제였어서 안타깝긴 한데
영상미랑 토리 스즈 류세이 셋다 연기는 정말 너무 좋았다
셋 다 연기가 너무 좋았어서 다른 밝은 영화에서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음 이상일 초기작 69나 훌라걸즈 같은 젊은 영화에서 그 디렉팅으로 보고 싶었음
특히 스즈 밝고 주체적인 여성상 보고 싶다는 열망이 커짐 토리도 잘먹고 사랑받은 그런 역할 ㅋㅋㅋㅋㅋㅋ
이상일감독 이번 국보 성공했으니까 이번엔 텀 길게하지 말고 바로 차기작 나왔으면 좋겠음
젊은 배우들 나오는 밝은 드라마 찍어보고 싶은 생각은 없을까? 파친코2 찍은거 보면 드라마도 할수 있을거 같은데
일배들 좋은연기 좋은연출 있는 드라마도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