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JAPAN의 YOSHIKI(연령 비공표)는 4일 동남아시아·남아시아를 강타한 호우로 인한 심각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자신의 미국 비영리 공익법인 501(c)(3)「Yoshiki Foundation America」 를 통해 태국 및 인도네시아 홍수 이재민 지원으로 총 10만 달러(약 1500만엔)를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부금은 태국 적십자사와 인도네시아 적십자사에 각각 5만달러(약 750만엔)씩 기부되었다.
자신은, 11월 26일에 발생한 홍콩 대규모 화재를 받아, 홍콩 적십자사에 10만달러(약 1500만엔)의 기부를 실시한 지 얼마 되지 않았다. 이번 기부로 동남아 지역 재난 구호 성금 규모는 20만달러(약 3000만엔)에 이른다.
YOSHIKI는 「태국과 인도네시아에서 계속 되는 홍수 피해의 보도에 가슴을 아프게 하고 있다」 라고 한 다음 「많은 분들이 집을 잃어, 생활이 일변해 버린 현상을 보고,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 조금이라도 형태로 하고 싶다」 라고 결단의 경위를 설명. 「태국에서는 X JAPAN의 아레나 공연과 클래식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특별한 인연이 생겼습니다. 인도네시아에는 아직 방문한 적이 없지만, 항상 많은 팬이 음악으로 지지해 주고 있습니다」 라고 감사. 「소중한 커뮤니티가 고통받는 것을 방관할 수 없습니다. 피해를 입으신 분들,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가족에게 진심으로 조의를 표합니다. 하루라도 빠른 부흥을 바라고 있습니다」 라고 소원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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