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가시무라 아키코 자전 영화라서 인생 그대로 담았는데
심지어 작가님이 메이가 주인공 맡아줬음 좋겠다고 직접 지명까지 하신 영화임...
촬영 때도 현장 들러서 작가님이 메이 말투 행동 하나하나 코치해주고 진짜 함께 만들어낸 결과물인데 이렇게 매스컴 기자 하나도 안부르고 무대인사 진행했다는 게 ㅠ 보통 영화 개봉하면 당일이든 전날이든 전파잭도 다 하는데 아예 없었고...
오늘 무대인사에서 메이 울었다는데 관객석에서 메이짱 간밧떼! 이랬대...
응원 받아야할 사람은 메이가 아니라 작가님인데 뭐함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