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학기 유학비잔데 사실상 거의 4개월 정도 밖에 못있어서 생각보다 너무 여행같은것도 못 해 본 거야.. 그런데 학교가 수업 끝나면 늦어도 한달 이내에 출국해야한대.. 나는 비자 끝날때까지 놀고 싶었는데
한국 들어갔다가 관광 비자로 바로 일본 재입국하면 ‘왜 교환학생으로 그동안 있었는데 곧바로 다시 들어오냐’ 하면서 입국이 막혔을 경우 앞으로 일본 입국이 평생 불가능해 질 수도 있다는 거야..🙄
그 말을 들으니까 지금 최대한 가지고 있는 비자로 한 달 꽉 채워서 여행하다 들어갈까 (한달 넘으면 바로 불체자 신세겠지..?) 아니면 한국에 제 입국 하고 관광 비자로 다시 들어 올까? 고민 되는데.. 혹시 아는 덬 있어? 어떻게 하면 좋을까
아니, 나는 교환학생이라는 게 생각보다 이곳저곳 놀러도 가 보고 경험도 많이 할 줄 알았는데 시간이 생각보다 너무 짧고
학교를 매일 같이 가다 보니까 생각보다 놀러 갈 수가 없던데..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