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정도 스포 밟고 가서 괜찮을 줄 알았는데 눈물 흘림...ㅠ 나 심지어 슬픈 영화 봐도 잘 안 우는데ㅠㅠㅠㅠㅠㅠㅠ 혼자 감상평 남겨도 되려나ㅋㅋㅋㅋㅋㅋㅋㅠㅠ
연하남 호쿠토 정말 좋더라...ㅎㅎ 둘 다 너무 잘생기고 예뻐서 첫 만남에 폴인럽한 거 이해됨ㅋㅋㅋㅋㅋㅋ 근데 그 교수 딸은 갑자기 왜 찾아와서 사람 열불나게 하는지...^^ 보면서 뭐야 왜 이러세요 함;; 남편 죽은 사람한테 그게 할말이냐고!!!!!!!!
그래도 그 뒤에 빙수 줄 기다리던 뒷분들이 단순 시비가 아니라ㅋㅋㅋㅋ 저기요 그쪽이 좋다잖아요!!!! 해준 거 너무 귀여워서 좋았어🥹 좋은 참견이었다...
그리고 보면서 역시 그 사람을 바꿀 수 없으니까 같은 결말이 될 수밖에 없구나 생각함... 알고도 행동으로 옮긴 카케루가 좋은 사람인 거겠지ㅠㅠ
그래서 왠지 결말 이후로 칸나가 과거로 돌아갈 일은 없을 것 같았어 둘이 사랑하면서 후회없는 15년을 보냈으니까 그 시간을 추억하면서 살아갈 것 같음...😭 영정사진도 웃는 얼굴로 바뀌고 칸나도 웃으면서 고맙다고 해서 슬프지만 나도 이 엔딩을 받아들여야 하는 느낌이랄까... 그치만... 그치만 이왕이면 살려주면 안됐나요... 나만 미련철철됐다고...⭐️
이제 다시 덬들이 남겨준 후기 보러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