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 정도 늦게 시작했고 공연은 한시간반 정도했어
생각보다 토크를 적게 했는데 원래 그런 건지 해외공연이라 그런 건지 몰겠음ㅎㅎ 토크때 소통은 문제없었어 와카이상이 한국어를 잘해서ㅇㅇㅋㅋㅋ
오프닝은 안테나였고 두번째곡이 비터바캉스였음
사실 무묭이는 원래 미세스덬은 아니고 애니 오프닝땜에 최근에 미세스 노래 많이 듣게 됐거든 그래서 미세스 노래를 다 아는 건 아니고 콘서트 가려고 열심히 공부하긴 했는데 초반엔 모르는 곡이 좀 계속 나왔어
지금 생각나는 건 매직 shunshu 푸름과여름 라일락 인페르노 파밀리에 소란지 나는최강 이렇게는 기억나
모토키 라이브 너무 잘하고 끼도 넘 잘부리고(positive) 료짱 너무 귀엽고 와카이상은 너무 멋있더라ㅠㅠ
엔딩은 댄스홀이랑 케세라세라!
무묭이는 최애곡인 라일락 라이브로 들은게 넘 좋았고 푸름과여름 라일락 인페르노로 이어질 때 진짜 제일 좋았음
내일도 가서 응원봉 겁나 흔들고 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