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 금기 수백억엔 수입 감소인가. CM 금지로 실적 불안 ― 나카이 씨 문제, 영향 심각화
전 탤런트 나카이 마사히로 씨의 여성 트러블에의 대응이 비판받고 있는 후지 TV에서, 광고주로부터 잇따른 CM 금지에 의한 실적 불안이 퍼지고 있다. 이에 따른 수입 감소액은 이번 분기에 수 백억엔에 이를 전망이다. 그룹으로 보면 부동산이 지탱하는 사업구조에 있지만 조기에 신뢰를 찾지 못하면 다음 분기 이후에 영향이 길어지고 전체 경영에 심각한 사태를 미칠 수 있는 정세다.
후지에서는 미나토 코이치 사장(당시)이 문제 발각 후 처음으로 기자 회견한 17일 이후, 「설명이 불충분」 등으로서 70사 이상의 광고주가 CM 금지를 단행했다. 후지는 자사의 책임을 인정하며 금지된 CM의 요금에 대해 1월말까지의 분을 청구하지 않고, 2월 이후도 캔슬하는 경우는 청구하지 않을 방침을 밝히고 있다.
27일에는, 미나토 씨와 회장이었던 카노 슈지 씨가 인책 사임했다. 10시간 이상의 「재회견」 에서 재차 설명했지만, 광고주로부터는 「인권 침해에 대한 의문이 해소되지 않았다」(기린 홀딩스)라는 소리가 올라와, 2월분의 CM 출고를 캔슬하는 움직임이 잇따르고 있다. 3월 말의 제3자 위원회의 조사 결과 공표까지 계약을 보류할 의향의 기업이 많다고 보이며 4월 이후의 광고도 「교섭이 멈춰 있다」(시미즈 켄지 후지 사장) 상황이라고 한다.
후지의 2024년 3월기 방송 광고 수입은 1473억엔. 2개월 절반의 광고료가 들어가지 않으면 이것만으로 단순 계산으로 300억엔 규모의 수입이 감소한다. 다만, 그룹 전체에의 이익 공헌으로 보면, 오피스 빌딩이나 호텔등의 도시 개발·관광 사업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여, 후지는 2할 이하다.
모회사 후지 미디어 홀딩스의 카네미츠 오사무 사장은 27일의 회견에서, 실적에 대한 CM 금지의 영향에 대해 「통기까지의 상황을 정밀 조사하고 있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