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영화 제작자 연맹(영련)이 29일, 도내에서 신년 기자 발표회를 실시하여, 전 탤런트 나카이 마사히로 씨와 여성과의 트러블을 둘러싸고, 후지 테레비가 회견을 실시한 문제에 대해 쇼치쿠, 토호, 토에이, KADOKAWA의 사장이 각각 코멘트했다.
쇼치쿠의 타카하시 토시히로 사장은 「현재 내년 라인업에도 후지의 작품이 있지만, 우리는 정말로 콘텐츠를 통해 제대로 작품을 고객에게 전달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고, 현시점에서 뭔가 하는 것은 생각하고 있지 않지만, 향후의 상황을 주시하며 적절히 대응해 나가는 것이 현재 상황입니다」 라고 말했다.
토호의 마츠오카 히로야스 사장은 「조금 저희 복잡한 입장이라고 생각하고 있어, 사업자로서 함께 영화를 만들거나 배급을 맡는다고 하는 입장에서는, 여기에 있는 영련의 여러분과 같고, 이번 일에 관해서는 깊이 우려하고 있고, 가능한 한 빨리 신뢰를 회복해 주었으면 한다. 그리고 함께 일할 수 있도록 하고 싶다」 라고 말했다.
한편 「저희는 실질적인 후지 테레비의 필두의 주주입니다. 주주 입장에서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것은 사업자로서는 또 다릅니다」 라고 이야기하며 「후지 테레비의 2번째 기자 회견이 나오기 전에, 제대로 된 조사를 신속하게 실시하고, 진상을 가능한 한 규명하여 신뢰를 빨리 회복해 주었으면 하는 요망을 전한 후에, 요망서라고 하는 형태로 후지 테레비 혹은 후지 미디어 HD 쪽에 전달했습니다」 라고 말했다.
토에이의 요시무라 후미오 사장은 「후지 테레비와의 작품에 대해서는 현재로서는, 토에이로서는, 가장 최근에 공개를 하는 작품의 예정은 없다」 라고 하면서, 토에이 애니메이션으로서 「원피스」 「드래곤볼」 을 제작하고 있는 것을 언급하며, 「후지 테레비와 토에이 애니메이션 사이에 또 뭔가 이야기가 있으면 그것에 대해 대응해 가는 것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현 상태에서 뭔가 특히 이쪽으로서 구체적인 대응을 요구하고 있다든가, 대응한다고 하는 것은 하고 있지 않습니다」 라고 이야기했다.
KADOKAWA의 나츠노 타케시 사장은 「지금, 영화에서 후지 테레비와 함께 하고 있는 것은 없습니다」 라고 하면서, 「저희 자신도, 3년 전의 것입니다, 올림픽의 사안으로 제3자 위원회 등 사내에서 설치하고, 그러한 것도 경험하고 있기 때문에, 정말로 투명성이 있는 제대로 된 조사를 실시해 갈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라고 자신의 경험을 근거로 하여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