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춘 온라인] 《전격 사임》 크림시츄, 마츠코 등 소속 「내추럴 에이트」 민완 사장이 그만둔 "진짜 이유" 「탤런트의 개런티를 둘러싸고…」
크림시츄, 마츠코 디럭스, 우도 유미코 씨 등이 소속하는 예능 사무소 「내추럴 에이트」 의 오오하시 유카 사장(63)이 사임한 것이 「주간문춘」 의 취재로 밝혀졌다.
예능 관계자가 말한다.
「오오하시 씨는 컨디션 불량으로 사장에서 물러났다고 관계자에게 설명하고 있었습니다만, 실제로는 탤런트의 개런티와 사무소의 돈을 둘러싸고 트러블이 되고 있었다. 문제가 불거져 일부 소속 탤런트와 상의 끝에 책임을 지는 형식으로 자리를 비운 것 같습니다」
크림시츄의 성공에 크게 공헌하고, 함께 독립
오랜 세월 크림시츄의 매니저를 맡아 온 오오하시 씨는 민완으로 알려져 있다.
「지금의 크림시츄의 성공은 오오하시 씨 없이는 말할 수 없습니다. 두 사람이 오오하시 씨에게 보내는 신뢰는 탤런트와 매니저의 관계를 넘어선 것이었습니다.」(민방 관계자)
크림시츄와 함께 독립해 「내추럴 에이트」 를 설립한 오오하시 씨의 수완에 반한 것이 마츠코와 우도 씨. 당대에 견줄 만한 인기 탤런트를 거느리게 된 이 회사는 소규모지만 연예계에 알려진 존재가 되어 갔다.
대성공을 거둔 오오하시 씨에게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4반세기의 전우의 거취에 대해 질문을 받은 크림시츄의 우에다 신야는, 소지에 무거운 입을 열고, 우도 유미코 씨 또한 당황한 표정을 보이는 것이었다--.
1월 29일 (수) 12시에 전달되는 「주간문춘 전자판」 및 30일 (목) 발매의 「주간문춘」 에서는, 오오하시 씨의 동향과 소속 탤런트의 소리, 향후의 「내추럴 에이트」 의 행방 등을 상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