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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주간문춘] 히에다 히사시의 대죄를 파헤친다! 「자산 13억엔」 「아베 신조와의 밀월」 「내가 얼굴을 모르는 녀석은 국장으로 만들지 않는다」 《총력 취재 "후지 테레비의 단말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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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9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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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회장이 모두 사의를 표명한 「후지 테레비의 가장 긴 날」. 후세에 구전되는 날에도 "후지의 천황"은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30년 이상 계속된 왜곡된 권력구조. 거기에 메스를 가하지 않고서 「후지 재생」 은 바랄 수도 없다.

 

1월 27일 오전 11시 40분, 도쿄 미나토구의 5성급 호텔의 차대에 1대의 센추리가 소리도 없이 미끄러져 들어갔다.


정오가 넘어서 프런트 층으로 내려온 백발의 노인은 소지 기자의 모습을 인정하자 발길을 돌려 다시 잠적했다.


그 노인의 이름은 후지 테레비의 히에다 히사시 이사(87). 사장, 회장, 상담역으로 직함을 바꾸면서, 실로 36년에 걸쳐 사내에서 권세를 떨쳐 왔다. 그 날, 히에다 씨는 미디어가 대기하는 도내의 자택을 피해 비즈니스가를 내려다 보는 게스트 룸에 몸을 숨기고 있었다.

 

 

「후지의 천황」 이라 불리는 히에다 씨


오후 12시 반, 호텔의 스탭에 지지받아 관계자의 출입구에 모습을 드러낸 히에다 씨에게 말을 걸었다.

 

https://bunshun.jp/denshiban/articles/b1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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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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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1. 무명의 더쿠 2024-12-20 19:43:00
    ☞300덬 ㄹㅇ
  • 302. 무명의 더쿠 2024-12-20 19:55:52
    ☞300덬 진짜 어이리스…언론개시끼들 땜에도 그렇고 모르는 사람들도 많고..
  • 303. 무명의 더쿠 2024-12-20 20:42:58
    저런 혜택은 다 쳐받으면서 맨날 누구 때문에 나라망햇다고 욕하지
  • 304. 무명의 더쿠 2024-12-20 20:46:24

    이런 혜택 받는 계층이면서 극우 지지한다는 건 정말 기막힐 노릇

  • 305. 무명의 더쿠 2024-12-20 21:12:42

  • 306. 무명의 더쿠 2024-12-20 21:27:04
    어릴때 감기 걸려도 병원 간 적 없어 동네 약국에서 약 지어다 먹음.짜장면이 500원일때 병원 한번 가면 3만원이었거든 동네마다 약 독하게 잘 짓는다고 소문 난 약국이 있었음
  • 307. 무명의 더쿠 2024-12-20 21:31:43
    ㅇㄱㄹㅇ
    쉽게 한 것 처럼 써있는데 내내 정말 언론에 뚜드려맞고 욕먹고 정말 개고생하시면서 만든 정책들임 ㅠㅠㅠㅠㅠㅠ
  • 308. 무명의 더쿠 2024-12-20 21:36:51

    눈물이 나네 ㅜ 후 나라 꼬라지

  • 309. 무명의 더쿠 2024-12-20 21:40:40
  • 310. 무명의 더쿠 2024-12-20 22:23:02
  • 311. 무명의 더쿠 2024-12-20 22:26:36
    이런거 카톡뉴스로 퍼트려야해 진짜 누가 해줬음 그쪽은 말도 안되는 뉴스 퍼트리는데 병원가니 아줌마들 다 그거 들어 ㅠㅠ 진짜 바이럴하듯 돌려야해
  • 312. 무명의 더쿠 = 311덬 2024-12-20 22:27:08
    아줌마 아저씨들 글 안읽고 소리듣는다… 이런거 다 방송해줘야만 ㅜㅜ 반복해서
  • 313. 무명의 더쿠 2024-12-20 22:55:35
    우리나라 살기좋은 나라 만드신 분들이야
    제발 투표 좀 제대로 하라규 ㅠㅠㅠ
  • 314. 무명의 더쿠 2024-12-20 23:30:29
    나 24살 어릴 때 암이었는데 다행히 중증질환자 등록해서 진료비 600원 MRI 2-3만원대로 해결하면서 살아남음 안 그랬음 방법이 없어서가 아니라 돈이 없어서 이미 이 세상에 없는 목숨이었을거야 

    이렇게 살려주셨는데 독재자 버러지들 때문에 힘들어지다니 ㅠㅠ

  • 315. 무명의 더쿠 2024-12-20 23:40:35
    진짜 가족중 암걸리면 집 기둥뿌리 뽑아야할정도
  • 316. 무명의 더쿠 2024-12-21 00:56:42
    암이 5%니까. 영수증보면 원래가격 다 몇백이래도 몇만원내는 세상이니 치료비들 더하면 억대나옴

    옛날에 아는사람 맹장수술한다고 엄마가 의료보험증 빌려줬는데(불법이긴했음) 것도 다 못들었던 시대가 있었네

  • 317. 무명의 더쿠 2024-12-21 03:56:29
    그러고보니 그러네ㅠㅠㅠㅠㅠ..
  • 318. 무명의 더쿠 2024-12-21 05:32:29

    난 여태 민주당 정치인 문재인말고 딱히 진심으로 좋다고 느낀 사람 없지만 무조건 민주당 뽑아야한다는건 알아 그걸 모르면 유툽이나 다른거에 세뇌된거고 멍청한거다 민주당이 뭔 나쁜일 생기고 시끄럽든 후보가 맘에 안들든 본인이 건물주에 100억이상 부자아닌 이상 자기를 위해서라도 민주당뽑아야지 국힘쪽은 당이래로 지금까지 앞으로도 국민을 위한 생각 1도 없어 국힘쪽은 보수가 아니야 서민의 희생으로 소수 상위층의 자기권력 자기이익을 지키기 위한 당이니까

  • 319. 무명의 더쿠 2024-12-21 05:42:4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12/28 15:34:18)
  • 320. 무명의 더쿠 2024-12-21 07:00:57
    나도 갑암 걸렸었는데 암은 진단받으면 바로 중증환자 등록돼서 나라에서 수술비 다대주고 진짜 푼돈으로 수술했음.. 젊은 나이에 돈은 없고 노무현 아니었으면 우리집 기둥을 뽑았겠구나 내가 ㅠ
  • 321. 무명의 더쿠 2024-12-21 17:29:42

    헐 그랬구나

  • 322. 무명의 더쿠 2024-12-22 19:19:23
    우리회사 실장님 특수한 혈액암 걸렸는데 문재인 케어덕분에 치료랑 수술 가능 하고 치료까지 했었음ㅠㅠ 치료비도 나라에서 지원 많이 해줘서 걱정없이 치료받고 그랬는데.. 4기에 발견한거라 원래는 3개월 살아도 많이 산거라 했는데 2년 살다 윤돼지 당선 되고 돌아가심ㅠㅠㅠ그때 실장님이 문통한테 너무감사한데 감사한 마음을 어떻게 갚아야할지 모르겠다고 하시면서 울었던게 기억남ㅠㅠ 가족도 없고 혼자 외롭게 사셨었는데ㅠㅠㅠ
  • 323. 무명의 더쿠 2025-01-04 16:5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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