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자와 료가 작년 말에 일으킨, 자택 맨션 옆집에의 무단 침입에 관해서, 폐를 끼쳐 드린 옆집의 분과의 사이에서, 이번에 합의가 성립하여, 너그러이 용서받은 것을 보고드립니다.
옆집의 분께는 심대한 폐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이번 사태를 초래한 것을 요시자와 본인도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평소부터 신세를 지고 있는 관계자 여러분, 계속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의 신뢰를 되찾기 위해서, 우선은 눈앞의 일에 하나하나 진지하게 임하는 것으로, 지금까지 이상으로 배우로서 성장하는 모습을 여러분이 봐 주실 수 있도록, 당사는 앞으로도 요시자와 료를 계속 지지하겠습니다.
향후의 활동에 관해서는 관계 각처와 협의한 후, 차례차례, 대응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본건에 대한 보도를 통해 넷상 등에서 「이웃이 들어온 정도로 110번 신고는 하지 않는다」 라는 의견도 분분하지만, 옆집 분은 침입한 것이 옆집에 살고 있는 인물이라는 것을 알고 계시지 않았습니다. 또 어떤 상황이든 집에 타인이 멋대로 침입해 왔을 때 110번 신고를 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며, 모든 책임은 요시자와에게 있음을 재차 이해해 주시고, 옆집에 대해 잘못이 있는 것 같은 비판 등은 삼가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또, 주민 분에게 폐가 되기 때문에, 현지나 그 주변에서의 취재 활동도 실시하지 않도록, 재차 부탁드립니다.
관계자 여러분, 팬 여러분께는 많은 걱정과 폐를 끼쳐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2025년 1월 14일
주식회사 아뮤즈
요시자와 료 코멘트
이번에는 제가 일으킨 너무나 방자하고 몰상식한 행위로 인해 많은 폐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작품의 주연 등을 맡고, 광고를 담당한다는 책임 있는 입장에도 불구하고 이런 사태를 일으켜 수많은 분들께 불편을 드린 점은 사과로 다할 일이 아닙니다.
무엇보다도, 세상에 엔터테인먼트를 전달하는 것을 생업으로 하고 있는 제가, 사람을 기쁘게 하는 것과는 바로 정반대의 사태를 초래해 버린 것에 대해, 저의 미숙함을 통감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태를 일으켜 버린 이유로서, 자만심이 있었던 것은 아닐까 하는 지적도 받았습니다. 두번 다시는 이러한 일이 없도록, 주신 많은 지적을 확실히 받아 들여, 자신을 깊이 다시 바라봐 나가겠습니다.
너그럽게도 저를 용서해주신 옆집의 분들, 그리고 관계자들과 팬 여러분들을 배신하는 일이 절대 없도록 자신을 바로잡고 사람으로서 성숙하도록 정진하겠습니다.
이번에는 정말 죄송합니다.
요시자와 료
https://www.amuse.co.jp/info/2025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