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콘이었고 후반부에 한국어로 편지 읽어주는데행복했습니다~ 어쩌구했습니다~ 이런 내용이라 감동 받고 있었는데뒤에서 말 끝마다 따라하고 개난리쳐서 기분 개잡쳤어누가 들어도 비아냥 대는 말투라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