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5분전쯤에 짐을 한바지들고 비집고 들어옴 그러고 문고리흡착같은걸로 이어붙인 쌍우치와를 꺼냄 거기까지는 암생각없었어 문제는 애들이 무대를 하든 멘트를 하든 보는둥마는둥하더니 어느새 혼자 의자에 앉아서 폰을함 근데 담당이 자기 앞을 지나간다? 우치와를 뭔 부채춤추듯 흔들어제낌 그리고 멀어지면 또 제대로 안보고 앉음 특히 애들이 한국어로 편지 읽을땐 첨부터끝까지 아예 듣지도않고 앉아서 가방뒤지고 폰함 이 사람 담당이 불쌍할 지경이었음 이딴게 팬인가싶고 돈 안아깝나
잡담 나랑 같은 열이었던 일본인 관람매너 개레전드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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