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몇 가지 있는데
그중에 우츠카레 실시간 달린 거 ㅋㅋㅋㅋㅋㅋㅋㅋ
초반 3화까지는 일주일 기다렸다 도코에서 보다가
4화부터 참을 수 없어서 중계 달리고
6화는 레전드를 예감하고 녹대 맞김
(덕생 첫 녹대 ㅋㅋㅋ)
시즌2는 쭉 녹대로 달리고
극장판 보러 개봉 때 일본 감
(인생 첫 해외.
이거 보려고 당시에 백신 다 맞고 여권 첨 만들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몰아서 봐도 재미있었겠지만
방영 당시에 진짜 좀비가 따로 없었지만
(시즌1은 목욜 새벽이라 주말 내내 재탕하고
월욜 되면 목요일이 너무 멀어서 진짜 피폐했음...)
걍 그때 덬들이랑 실시간 달리고
막 앓고 궁예하고
극장판 발표했을 때 너무 놀라서
나 ㄹㅇ 배 아팠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 개봉했을 때
막 다들 새벽 원정가고 그래서 서로 막 응원하고
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그 기다림도 즐거웠음
덬들이랑 랜선 우정 장난 아녔고 ㅋㅋㅋㅋㅋㅋ
기다리는 동안 행복이 더 숙성된 그런 느낌
써놓고 보니 걍 나혼자 신난 우츠카레 앓이 같네 ㅋㅋㅋㅋㅋㅋㅋ
덬들에게 나 이거 진짜 잘했다 너무 다행이었다
이런 거 뭐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