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 요시와라(막부 공인 유곽촌)에서 일하는데
1화에서 주인공에게 영향을 미친 유녀가 앓다가 굶어죽어
그런 요시와라 유녀들의 실상을 알리려고 넣은 장면 같은데
죽을 때 옷이랑 장신구랑 다 벗겨서(가져감) 버린다고 나름 고증을 살린다고 한 거겠지
근데 고증 살리려면 시체가 저렇게 깨끗하지도 않을텐데.. 결국 화제 모으기지 뭐
유녀 역 배우도 엑스트라와 함께 벗고 누워있었어
그래서 저 av 배우가 자기가 오랜 시간 계속 깔고 누워있었는데 잘 버티더라며
역시 다카라즈카 출신이라서 근성이 좋다고(?) 그런 내용도 말했대
아역 배우도 같이 출연하는 장면이고
류세이가 와서 그 유녀 역한테만 옷 덮어주더라
옷 덮어주고 대사침 그때 아역도 옆에 같이 있고
내가 보기엔 애초에 소재부터가 가족들이 함께보는 대하드라마와 맞지 않는 거 같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