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DH JAPAN이 애니메이션 제작을 핵으로 한 신 브랜드 「LDH Animation」 의 설립을 발표했다.
「LDH Animation」에서는, 「①애니메이션 스튜디오로서 작품의 제작」 「②기획·라이선스 비즈니스」 「③디지털 영역의 확대」 의 3개를 기둥으로 내걸어 일본발의 애니메이션을 세계에 전달하는 것에 도전.
애니메이션 제작에서는, 오리지널 작품, 코믹이나 소설 원작 작품의 제작을 예정하고 있으며, 애니메이션 제작 체제를 본격적으로 강화. 그룹 회사의 LDH DIGITAL의 강점이었던 CG의 기술도 살려, 「만드는 방법으로부터 만든다」 라고 하는 제작 컨셉을 내걸어 작품 제작에 임해 간다는 것.
라이선스 비즈니스에서는, 2024년 5월부터 SHIBUYA TSUTAYA등에서 개최한 「BATTLE OF TOKYO 『초도쿄 확장전』」 과, 누계 600만개를 판매한 「BATTLE OF TOKYO 웨하스」 를 기획, 프로듀스한 팀(LDH JAPAN 애니메이션 기획 준비 룸)도 더해져 작품의 가치를 최대화하여, 다양한 형태로 콘텐츠를 전개. 동 팀에서는, 애니메이션 제작 위원회 조성, 애니메이션 주제가에의 출자, 캐릭터와 작품의 라이센스 전개, 상품화 프로젝트의 추진에 힘을 써 간다고 한다.
브랜드 시작에 수반하여, 호시노 코지, 이바라키 마사히코의 고문 취임도 발표. 호시노는 월트 디즈니 재팬, 스튜디오 지브리의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해 왔으며, 이바라키는 「주간 소년 점프」 8대째 편집장, 「점프 스퀘어」 초대 편집장, 슈에이샤 전무 이사를 역임했다.
애니메이션·CG 제작을 실시해 온 LDH DIGITAL은 1월 1일자로 LDH JAPAN과 합병. LDH DIGITAL의 애니메이션 제작, CG제작, 프로듀스 기능은 「LDH Animation」 에 인계된다.
https://www.cinra.net/article/202501-whn-ldh_edte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