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말, 과거에 여성과의 사이에서 일어난 심각한 트러블로 약 9000만엔의 합의금을 지불하고 있던 것이 보도된 나카이 마사히로(52). 그 여파는 계속 퍼지고 있어, 나카이가 출연하는 방송의 교체 러시가 일어나고 있다.

 

나카이는 12월 27일 자신의 유료 회원 사이트에서 <이번에는 대단히 폐를 끼치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지금 마주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을 진지하게, 열심히 임하고 있습니다> 등 사과의 메세지를 게재. 그러나 자세한 문제는 밝히지 않았다.

 

소동의 전모가 드러나지 않아 정보가 뒤숭숭한 가운데 방송사들은 대응에 분주하다. 우선, 12월 26일에 예정되어 있었던 칸무리 방송 「나카이 마사히로의 금요일의 스마일들에게」(TBS계)의 1월 10일 방송분의 수록이 급거 중지되었다는 보도가. 편성표를 보면, 동 방송 시간대는 21년에 공개된 영화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 로 대체되었다.

 

또, 1월 11일 방송 예정이었던 「나카이 마사히로의 토요일 나카이」(테레비 아사히계)은 「게키레어상을 데려왔다. 걸작선」 으로 변경. 다음 12일 방송의 「다레카 to 나카이」(후지테레비계)도 다른 방송으로 대체한 것이 스포츠지 등에 의해서 보도되었다. 게다가 1월 13일의 「THE MC3」(TBS계)는 이미 수록되었지만, 방송 중지가 된 것을 본지는 보도했다.

 

그런 가운데, 니혼테레비의 「더! 세계 교텐 뉴스」 는 1월 7일에 「신춘 4시간 SP」 가 방송 예정이지만, 6일 시점에서 교체될 기미는 없다. 동 방송은 나카이가 니혼테레비에서 유일하게 MC를 맡는 버라이어티 방송으로, 세계 각국에서 일어난 각종 사건과 사고 등을 다큐멘터리 형식의 재현 VTR로 소개한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스포니치 아넥스」 의 취재에 의하면, 니혼테레비는 동 방송에 대해서, 「현시점에서 변경의 예정은 없습니다. 앞으로도 적절히 대응하겠습니다」 라고 코멘트했다고 한다.

 

작년 9월에 방송된 특방 「아리요시의 여름방학 2024 밀착 77시간 in Hawaii」(후지테레비계)에서는, 예능 활동을 휴지 중인 후와짱의 출연 부분이 모두 컷 되어 화제가 되었지만, 이번의 나카이에 대해서도 편집으로 대응하는 것은 생각할 수 있는 것일까.

 

「물론 영상을 일부 변경하는 것은 있을 수 있지만, 후와짱과 같은 "전부 컷"은 무리겠지요 라고 하는 것도, VTR 중의 와이프로 나카이 씨를 뽑지 않게 할 수는 있어도, 스튜디오의 토크 씬에서 나카이 씨를 완전히 컷 하는 것은 어렵기 때문입니다.

 

이 방송은 VTR이 메인이긴 하지만, 더블 MC인 나카이 씨와 츠루베 씨가 스튜디오 게스트에게 이야기를 흔들어 에피소드 토크를 이끌어 내는 것도 볼거리 중 하나입니다. 특히 나카이 씨는 "마와리역"이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나카이 씨만 커트하면 이야기의 연결이 아무래도 이상해져 버립니다. 4시간이라는 긴 범위라, 쓸 수 있는 장면이 대폭 줄어 버리는 것은 피하고 싶은 부분일 것입니다」(텔레비전 관계자)

 

그럼, 다른 키국이 연달아 나카이 MC의 방송을 바꾸는 가운데, 니혼테레비만이 방송을 "강행"하는 것은 왜일까.

 

「매년 신년 벽두에 방송돼 고시청률을 기록하는 『교텐 뉴스 스페셜』 은 니혼테레비에 있어 연초 킬러 콘텐츠로, 작년의 방송도 세대 시청률 11%를 기록했습니다. 그래서 국도 공을 들여 제작하고 있으며 재현 VTR에도 상당한 제작비를 들이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금년의 스페셜은 작년의 12월 상순에는 수록이 끝난 상태로, 연말에는 스탭 총출동으로 편집 작업을 진행하고 있었다고 한다. 여기까지 공들여 준비한 영상을 통째로 "장착"으로 한다는 것은, 들인 비용을 감안하면 현실적이지 않았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편집도 어렵고 교체도 안되면 현장 직원들은 골치가 아프겠네요. 닛테레 국내에서는 자신들만이 평소와 같은 방송을 하는 것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고 합니다.」(전출·텔레비전 관계자)

 

여성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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