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나 요즘 짹이나 블로그를 못 하겠음...ㅋㅋㅋ
익명이지만 쨌든 뭔가
나를 어떤 모습으로 보일지 의도하면서 쓰는 느낌이라
솔직하게 안 써져서 재미가 없다고 해야하나....
다이어리 같은 거 쓰는 성격도 아니고....
뭐 고민도 여기 많이 쓰고
특히 덕질 관련해서
어디 다녀오거나 어떤 기분을 느꼈거나
이런 거 자꾸 잽방에 썼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쿠 내 작성글 보기 들어가니
일기가 따로 없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읽으니 잼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덬들이 공감해주고 정보 공유해주고 이런 것도
넘 따숩고 고맙고 귀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