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의 소속사 모어비전 측은 30일 "12월 29일 안타까운 여객기 사고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희생자분들과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와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12월31일 예정돼 있던 CÉ LA VI TOKYO 카운트다운 파티 행사의 박재범 공연은 취소됐음을 안내드린다"며 "팬 여러분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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