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보니 한국인들 겁나 많이 왔다 간곳이긴한데
가격대가 가격대다보니 좁은건 각오하고 있고
난카이난바역에서 도보로 3분컷..........
싱글침대 2개 or 2층침대 1개 고를 수 있더라구
2명이서 가는데
가장중요한게 공항에서 라피트 타고 한큐에 역도착후 캐리어끌고 최대한 걷지 말기임...ㅋ....
그래서 알아보다 도보 3분에있는 호텔 (3성급이긴함) 발견해서 예약하려하거든
여행목적이 계획이 딱히 없음 ㅋㅋㅋㅋㅋ
그냥 돌아다니면서 먹고 보고 사고 하는거임...ㅋ
그래서 도톤보리쪽 난바도 걸어서 10~15분정도 걸린다는데 크게 거슬리진 않고
대신에 체크아웃하고 공항갈때 최대한 빠르고 신속하고 쾌적하게 가려고
난카이 난바에 숙소 잡았는데
괜찮은 선택일까
짐 내랴놓고는 우메다 도톤보리 츠텐가구 오사카죠 이정도로만 돌아다닐꺼.. 교토 나라 안감 ㅋ
가장큰 목적은 먹는거라 .
뱅기도 운좋게 10만원대 후반떳을때 미리 예약해서 (3개월전에 예매함 ㅋ)
교통 숙박비 최대한 킵해서 먹고 노는데 쓰자고 생각해서 나온 결론인데
과연 숙소에서 잠만잘까 싶기도하고 ㅋㅋㅋㅋㅋ
대부분의 후기가 캐리어 큰거2개 바닥에 절대 같이 못 폅니다 이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되게 깔끔하고 쾌적하다고 함 (한국인들이 죄다 그렇게 써놓음 ㅋㅋ)
나는 사실 캡슐에서자도 괜찮은데 같이가는 친구가 첫 여행이기도 하고 뭔가 요구사항이 많아서 .ㅋㅋ
그래도 최대한 나름대로 고민해서 결정한건디
근데 보니 좀만 괜찮다~ 싶으면 죄다 10 후반대 ~20이 기본에 더 좋은 곳은 30대도 많더라
아파호텔은 가성비 개쩔긴하지만 절대 안가니
무튼 나보다 친구가 실망안했음 좋겠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