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혼테레비가 6년 만에 6번째 개최되는 메이저리그 베이스볼(이하 MLB)의 일본 개막전을 전국 넷에서 완전 생중계한다고 26일 발표했다. 2025년 3월 18일과 19일 「시카고 컵스 ×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전」 을 모두 오후 6시 15분부터 무제한 연장으로 내보낸다.
이번 개막전은 오타니 쇼헤이, 무키 베츠, 프레디 프리먼 등 'MVP 트리오'의 맹활약 등으로 2024 월드시리즈를 제패한 LA 다저스와 MLB 굴지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25년 만의 일본 개막 시카고 컵스가 맞붙는다. 최대의 주목은 전인미답의 「50-50」, 2년 연속 만표 MVP를 달성해, 2년 만의 "이도류"부활에 기대가 걸리는 다저스 오타니. 게다가 일본인으로 사상 2번째의 월드 시리즈에서의 승리를 올린 야마모토 요시노부(다저스), 루키 이어인 금년에 올스타에 출장하여 시즌 15승을 올린 이마나가 쇼타(컵스), 주축으로서 MLB 4년째의 시즌을 맞이하는 스즈키 세이야(컵스)가, 개선한다.
또 MLB 일본 개막전에 앞서 다저스와 컵스가 센트럴리그 챔피언 요미우리 후지카와 규지 신임 감독을 맞이한 한신과 맞붙는 프리시즌 게임 전 4시합도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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