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춘 요약본 봤는데
나카이만으로 끝날 문제가 아니라 후지테레비도 얽혀있음
피해여성(기사에선 방송국직원이라고 하는데 아나운서로 특정됨)은
간부A와 나카이를 비롯한 후지테레비 관계자 여러명 회식 자리라고 듣고갔는데
직전에 다 안오고 여성과 나카이 둘만 밀실에 남아서 원치않는 성적행위를 당함
간부A가 꾸민 자리였다고 생각한 여성이
다음날 후지간부 3명에게 피해를 호소하고
탈의실에서 우는 게 목격됨 그 후 입원
입원한 병원에 간부A가 나카이가 주는 거라며 병문안 선물 들고 왔는데 화내고 수취 거절함
변호사 여러명에게 상담했는데 거절당하고
성피해여성단체 변호사가 겨우 받아줘서 고소하려 했는데
자기이름이 공개되는게 두려워서 결국 관두고
여성변호사가 합의금으로 9억 받아다 줌
간부A는 여자아나운서나 방송국직원을 전부터 접대하는데 써왔다고 함
여기까지 후지 관계자 이야기
간부A 직격 인터뷰
모른다
간부B 직격 인터뷰
내가 말할 수 있는 게 아니다
후지 사장, 회장 인터뷰
둘다 모른다
피해여성 인터뷰
당일 이야기는 일절 할 수 없다
지금도 그사람과 간부A가 티비에 나오면 그날이 생각난다
간부A의 수법을 지금까지 용인해온 후지테레비 용서 못한다
나 이외에도 피해자 많다
나카이 대리인 fax
성행위에 대해선 수비의무가 있으므로 답변 못한다
폭력이 있었다는 인식은 없다
나카이가 피해여성에게 직접 사죄하는 건 거부되었다
간부A와 식사자리에 방송국직원이 오는 일은 자주 있었다
그러나 알선을 의뢰한 건 아니다
여기까진데 나도 기사를 직접 본 건 아니고
출처가 문춘이니까 좀 걸러볼 필요는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