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세 스즈가 주연을 맡는 일영 합작 영화 「창백한 언덕 풍경」 에, 니카이도 후미가 출연하고 있는 것이 밝혀졌다.

가즈오 이시구로가 1982년 발표한 동명 소설을 「한 남자」 의 이시카와 케이가 영화화한 본작. 일본인 어머니와 영국인 아버지를 둔 작가 지망생 니키는 자저 집필을 위해 어머니 에츠코(히로세)가 혼자 사는 본가를 방문한다. 니키와 며칠을 함께하는 가운데, 최근에 자주 꾸는 "어떤 꿈"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하는 에츠코. 그것은, 아직 에츠코가 나가사키에서 살고 있을 무렵에 알게 된 수수께끼 많은 여성 사치코와 그 어린 딸의 꿈이었다.

 

사치코를 연기하는 니카이도는 이번 발표에 즈음하여 「이 작품에 참가하여, 재차, 당시의 여성들이 무엇을 안고 살고 있었는지를, 등장 인물을 통해서 느껴 가는 것 같은 경험이었습니다」 라고 말하며 이시카와조 첫 참가의 기쁨을 느끼게 한다. 이시카와는 그녀를 「선열한 인상을 남길 필요도 있으면서, 높은 추상도를 요구받는 곤란한 역이었지만, 니카이도 씨의 역에 대한, 그리고 영화 전체에 대한 이해도에는 매 씬 놀랐습니다」 라고 절찬했다.

「창백한 언덕 풍경」 은, 2025년 여름에 전국에서 공개.

 

https://natalie.mu/eiga/news/605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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