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세습임 의사자식이 의사하고 적어도 친척에 의사있고
나는 한국 안살아서 모르는데 한국도 그런가 ...?
그냥 엄마아빠 삼촌 고모 의사여도 아 그렇구나 할정도로 보통이라
의사 없는 집안에서 의대 가려고 용쓰고 하는거 자체가 희귀까지는 아니어도 굳이 분류하자면 마이너임 ㅋㅋㅋㅋ
글고 한국 살다가 초등학교때부터 일본와서 사는데 평균적으로 교육열 낮은건 맞음
여기도 진학교, 공립에도 편차치 높고 공부 잘하는 학교 있음
나는 그냥 평균 수준 학교 갔는데 고등학교 입시한다고 학원 다니는 애들이 반에서 반도 안됨
고등학교도 딱 편차치 평균정도인 (50전후) 곳 갔는데 반에서 대학가는 사람 반도 없었음.
물론 지인들중에서는 초중입시 하거나 학원 빡세게 다니고 막 구제국가고 날고기는 사람도 많음 근데 진심 막 모든 사람이 대학,좋은 대학 가고싶다 이렇다기 보단 그냥 체념?하고 걍 못하면 못하는데로 살지 ... 이런느낌. 실제로 우리엄마도 한국살때는 엄마들끼리 입시정보 교환하고 이렇게 살았는데 일본와서는 마마토모 생겨도 자식 성적강박 확실히 줄었다고는 햇음 (아 물론 안그런 마마토모도 있음 ㅠㅠ 끼리끼리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