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외출한 사이 나도 몰래 슬쩍 외출해서 신나게 다이소에서 물건 보고 있는데
나는 집에 오는데 버스가 20분 걷기가 20분 총 40분 걸리는데
엄마가 자기 기분이 너무 안좋다고 피곤한데 집 좀 치워달라고 집 가는데 30~50분 걸린다는거
집은 치워놓고나오긴 했지만.... 더 손볼 곳 많고 몰래 외출한 거 걸리면 혼날텐데....
버스에서 내리는 순간부터 노래 틀고 진심전력질주했는데 마침 다카츠킹 노래나오는겨
노래 신나가지고 덕분에 진짜 엄청 빠르게 전력질주해서 엄마보다 10분 일찍 와서 아주 흡족하다는 소리 들음
이게 다 다카츠킹사마 덕분임...... 역시 힙합계의 거물스타 고마워요 타카츠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