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정털리는 일이 누적되어
최애 탈덕했다가
최근에 너무 취향의 본업을 들고옴 등의
이런 저런 일로
요즘 다시 본업 빠져서 영상 보는 중
(내가 이래서 파일을 못 지워.....)
그동안 난 걍 휴덕을 한 건가..
시국이 이래서 막 찾아볼 기운이나 정신은 없는데
또 뭔가 수혈(ㅋㅋ)은 필요해서
걍 노래 듣고... 뮤비나 공연영상 보고...
탈덕한 후 ㅈㄴ 어디 맘둬도 3개월을 못가고
방황했는데
결국 여기냐고.....
이 시국에 일연 좋아하는 것도 ㅈㄴ 스트레스고
또 나에게 상처를 줄까 불안하기도 한데
또 최애 아니면 채울 수 없는 감정?이 있음
도파민인가....
암튼 걍 그래서
최애를 정말 '약'이라고 생각하로 함
걍 내가 아픈데
맞는 약이 하필 made in japan인 거임 ㅆ벌...
부작용이 있어도 이게 제일 나한테 맞는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