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화 전까지는 텟페이는 그 가문 사람들 중에 가장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람이라고 생각했거든. 아버지의 사랑에 대한 결핍이 있어도 재벌가 사람치고는 사람자체가 좋았고. 긍정적이고 물러서는법없이 지금까지 왓다고 생각해서 ㅈㅅ할 인물은 아니라고 생각했거든, 오히려 난 남동생이 좀 더 그렇게 행동할 사람처럼 보였거든. 근데 그런 탓페이가 막화에 아버지와의 대화에 사람이 한 순간에 무너지고 그런 결정까지 한게 너무 마음이 아파.. 이렇게 보면 가장 텟페이가 가장 약한 사람이였던건가 생각이 들기도 하고ㅠㅠ 아 몰라 ㅠㅠ 그냥 맘아파 ㅠㅠ
잡담 아... 화려한 일족 다봤어(2007) ㅠㅠ ㅅ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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