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애니 많이 봤어도 들린다는 느낌 전혀 없었거든
n2 접수 할려다가 일본어 본격적으로 공부한게 오래된게 아니라 그냥 n3 접수하고 공부는 급수 구분없이 함
시험치니 다 아는 단어인데 죄다 후리가나 달려있어서 그냥 n2 칠껄 그랬나 살짝 후회할 정도였고 독해 끝나고도 시간 꽤 남음
근데 집에 와서 청해 연습한다는 마음으로 애니 틀었는데 이렇게 또렷하게 말을했나 싶을 정도로 단어들이 귀에 쏙쏙 들어와
이런 느낌 첨이라 넘 신기하다 이래서 시험을 치나봐 공부 효과 대박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