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키 노조미가 주연을 맡고, 시부야 나기사가 공연하는 드라마 「지옥의 끝까지 데려간다」 의 방송이, TBS계에서 2025년 1월 14일에 스타트한다.
본작은 주인공 타치바나 사치코와 비정한 "몬스터녀"·하나이 레나가 만들어 내는 복수극. 고교 시절 한 사건 때문에 「살인자의 딸」 이라는 조롱을 받던 사치코에게 레이나는 유일한 아군이었다. 그러나 레이나의 천사 같은 미소 뒤에는 사치코와 아버지에게 살인죄를 씌워 아버지의 목숨을 앗아간 살인마의 얼굴이 도사리고 있었다. 그로부터 14년, 성형해서 얼굴을 바꾼 사치코는, 베이비시터로서 레이나의 가정에 잠입한다.
사사키는 수수께끼의 협력자와 함께 레이나에게 복수 계획을 꾸미는 사치코 역으로 주연. 시부야는 인기 인플루언서 겸 피아니스트 레이나로 분한다. 레이나는 결혼하고 출산했지만 죄책감이나 양심이 결여된 잔혹한 캐릭터다.
드라마 스트림 「지옥의 끝까지 데려간다」 는 매주 화요일 23시 56분부터 방송. 마츠다 아야토, 사카가미 타쿠야, 오모토 카츠히로, 짓코우 미미카가 연출하고 이나원이 각본을 집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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