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퀘어 홍백가합전은 올해로 마지막인가…NHK가 내건 테마 「당신에의 노래」 에의 위화감
414 0
2024.11.21 16:39
414 0

ltCvXm
 

NHK가 19일에 「제75회 홍백가합전」 의 출장 가수를 발표한 직후, 회장에 있던 매스컴 관계자로부터 「확 오지 않네」 라는 소리가 새어 나온 것도 어쩔 수 없을 것이다. 대베테랑의 3인조 THE ALFEE가 실로 41년 만에 2번째, GLAY는 25년 만에 4번째의 출장. 타카하시 마리코도 7년 만에 출장하지만, 구 쟈니스 일파의 2년 연속 출장 제로의 화제가 그 이상으로 세간의 관심을 끈 것은 아닐까. 현장의 스포츠지등의 예능 기자들도 그렇고, 제작 통괄의 오오츠카 노부히로 치프 프로듀서에게 제일 먼저 질문하고 있었다. 오오츠카 씨는 이렇게 대답했다.


「스타토사의 여러분과의 대화 속에서, 그러한 판단이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교섭했지만, 참가할 수 없는 것은 유감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알려드릴 수 없습니다」

 
오오츠카 씨 등은 구 쟈니세의 재기용으로 기를 쓰고 있었지만, 출장 제로에 끝난 배경으로서 앞의 NHK 스페셜 「쟈니 키타가와 "아이돌 제국"의 실상」 이 스타토사의 기분을 상하게 했다는 억측도 보도되었다. 이것에 대해, 오오츠카 씨는 「영향은 없었습니다」 라고 강하게 불식했다.

 
NHK는 올해의 홍백의 테마로서 「당신에의 노래」 를 내걸고, 다양한 연령대나 성별의 시청자에게 닿는 아티스트를 선정이라고 떠들썩하게 전하고 있다. 오오츠카 씨는 「우리로서는, 물론 많은 여러분이 봐 주셨으면 하는 생각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구 쟈니스 씨가 말하는 것보다, 매년의 발표가 베스트라고 생각하고 있다」 라고 강변해 보였지만, 도대체 이 말에 고개를 끄덕인 시청자가 세상에 있는 것일까.

 

 

■역대 최저 시청률 경신 될까


전부터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오와콘」 이라고 불리는 홍백가합전이지만, 그래도 나카모리 아키나와 B'z 등 출장을 기대하는 가수나 그룹도 있었다. 그러나 뚜껑을 열어 보면, 그런 눈알은 어디에도 없고 「완전히 오와콘」 이라고 하는 소리가 인터넷에 넘쳤다고 보도되는 상황. 「제1부, 제2부 모두 시청률 과거 워스트가 된 작년의 기록을 경신하는 것은 아닌가」 라는 견해가 올라오고, 그것이 넷에서는 최대에 가까운 관심사가 되고 있으니 어쩔 수 없다. 연예 리포터 코야나기 미에 씨는 이렇게 말한다.


「확실히 큰 서프라이즈는 없었습니다. 이루카 씨도 오랜만에 출연하셔서 다양한 연령대에 도달할 수 있는 선정일지도 모릅니다. 다만 예전에는 당락이라는 말이 미디어에 난무할 정도의 주목도로 홍백에 출장하는 것 자체가 세간의 큰 화제가 되고 있었습니다. 단골 베테랑 가수가 떨어지거나 첫 출장 가수의 기뻐하는 모습을 오랫동안 취재해 왔지만 이제는 당락으로 일희일비하는 시대가 아닙니다. "홍백에 나가면 10년은 영업할 수 있다"라고 했던 시절도 있었지만, 그것도 옛날입니다. 홍백만의 연출도 시대에 뒤떨어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너무 과하게 연출하지 말고 노래를 차분히 들을 수 있는 방송으로 만드는 게 시청자가 돌아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테마인 「당신에의 노래」 가 누구를 의도하고 있는지도 잘 알려지지 않았다. 국민 누구나 흥얼거릴 만한 그해의 유행가가 들리지 않게 되어 안방에서 코타츠를 둘러싸고 가족끼리 섣달 그믐날의 밤을 맞이하는 풍물시도 이미 과거의 것이 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언제까지나 변함없는 홍백가합전도 시대의 흐름과 함께 그 사명을 끝내고 있는 것일 것이다. 사상 최저 시청률 경신은 확실시되고 있다. 중장년 세대로부터 「올해로 마지막」 이라고 간주해도 아무런 이상이 없다.

 

겐다이

 

https://www.nikkan-gendai.com/articles/view/geino/363711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웨이브X더쿠] 드덕들을 위해 웨이브가 개발한 스마트폰 중독 테스트 이벤트🔥 feat. 뉴클래식 프로젝트 663 11.22 26,69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757,52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573,63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815,892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210,60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72798 잡담 혹시 라인 아이디 찾는 법 아니? 04:33 148
3972797 잡담 혹시 일본인한테 양도 받아서 콘서트 가본 덕 있어? 7 03:47 388
3972796 잡담 1분기 화10 떳네 요시네 쿄코 1 03:12 595
3972795 잡담 철콘근크리트 재밌다 01:54 785
3972794 잡담 쿠마다 린카..요즘 일본에서 핫한 여배우야? 1 01:46 886
3972793 스퀘어 【11/30 OA】 드라마 「연하 남자친구 2」 EP13.14 예고 01:45 804
3972792 잡담 하나셀로 티켓사이트 다 가입은 했는데 그뒤로 전화인증 할일 더 없지? 01:37 826
3972791 스퀘어 무카이치 미온 인스타그램 (AKB48) 01:36 816
3972790 잡담 새벽에 아라시 카이토 듣고 우눈 여성 됨 01:33 835
3972789 잡담 만화 아름다운 초저녁달 진짜 실사화 해? 3 01:32 998
3972788 잡담 デマ가 뭐야 4 01:23 1,070
3972787 스퀘어 20241123 Venue101 - ≒JOY / 初恋シンデレラ 00:43 1,001
3972786 잡담 덬들 겨울만 되면 재탕하는 드라마 있어??? 23 00:21 1,378
3972785 잡담 오늘 마마 메이 진짜 이쁜거같아 5 00:07 1,632
3972784 스퀘어 20241123 Venue101 - 노기자카46 / 歩道橋 00:07 1,149
3972783 스퀘어 JO1(제이오원) 트위터 - 츠루보 시온 00:04 1,179
3972782 스퀘어 JO1(제이오원) 트위터 - 키마타 쇼야 00:03 1,140
3972781 스퀘어 M!LK - I CAN DRINK(Official Audio) 00:03 1,135
3972780 잡담 웨이브에 아노쿠즈 무슨요일에 올라와? 3 00:00 1,230
3972779 잡담 1월에 나니단 보러가는데 팬라는 수량 널널하겠지? 3 11.23 1,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