旧ジャニーズ今年も紅白出演ゼロ オファーも交渉難航、ＮＨＫ追加出演交渉せず
ＮＨＫの大塚信広制作統括は、ＳＴＡＲＴＯ社の出演について「ない」と断言した後、「交渉させていただいて、名前が載っていないのは残念に思う」。平静を装ったが、私的な感情を交え、痛恨の思いを吐き出した。
昨年９月。ジャニーズ事務所が創業者・ジャニー喜多川氏の性加害を認めて以降、同局は新規出演依頼を見合わせた。紅白も、４４年ぶりに未出場となった。
今年１０月１６日。被害者補償と再発防止の取り組みなどが進んでいることから、新規起用の再開を発表。同局内でも意見が割れたが、真っ先にグループ数組にオファーを提示。発売３日で最新アルバムがミリオン突破するなど屈指の人気を誇るＳｎｏｗ Ｍａｎも含まれた。
該当グループは、スタッフやメンバー間で話し合いを重ねた。関係者によると、“国民的番組”に出たい声もあったが、喜多川氏の問題以降同局からタレントが次々と姿を消し、民放含めて最も長く“断絶”したショックを抱えるメンバーやスタッフもいるという。“溝”が埋まらない中、同２０日にＮＨＫスペシャル「ジャニー喜多川“アイドル帝国”の実像」が放送された。喜多川氏の問題などが掘り下げられ、タレントすら知らない内容は反響を呼び、再び“傷”はえぐられた。交渉は難航し、当初のグループ以外の出演も打診されたが、辞退に傾いたのは必然だった。
出場歌手発表当日。最大の話題が、未出場のＳＴＡＲＴＯ社になったのは、皮肉だろう。同社はクリスマスや大みそかに、ライブを中心とした生配信やカウントダウンコンサートの復活を検討している。
紅白を辞退したＳｎｏｗ Ｍａｎは、以前から「目標」に「国民的アイドル」を掲げる。５大ドームを巡り、アイドル界のトップになった現在も、その志は変わらない。昨年からの“不遇”に「Ｎスペ」も重なった。昨年の大みそかに、１３３万人以上が同時接続した生配信の手応えもある。理由はさまざまあれど、「紅白」に出なくても「国民的」になれると踏んだ。その決断は、ＮＨＫに重くのしかか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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制作統括の大塚信広チーフプロデューサー（CP）は報道陣の取材に、STARTO社所属タレントの名前がなかったことについて言及。「交渉はしたが、過程についてはお答えできない。個人的に交渉したけれど、参加できないのは残念に思っている」と交渉はしたものの、出演には至らなかったことを明かした。理由については「話し合いのもとで決定しました。詳細は答えられない」とした。
今後、追加出場可能性について聞かれると「ない」と断言。今後交渉も「ない」とした。
大塚CPは今回の紅白への交渉スタート時期について「交渉解禁後にやった」とし「過程はお話しできる事ができない。今日の会見までに出演しないという形になった」と説明した。
紅白は（1）その年の活躍（2）世論の支持（3）番組の企画・演出に合うか――の3点を軸に出場歌手を選定している。STARTO社のタレントについても同様に、この3点を軸に検討していく形となり、山名啓雄メディア総局長は10月の定例会見で「制作現場の中で仮にSTARTO社の方が出演していただく検討の場に上がった時に検討するということ」と、あくまで現場で判断していくこととしてい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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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年連続でスタート社所属アーティストの名前はなかった。この日の発表会見後に、同局制作統括の大塚信広氏が取材に応じた。同社タレントの出演交渉は行っていたとし「個人的なものになりますが実際に交渉させていただいて、今回の出演者に名前が載っていないということになったのは残念に思っております。スタート社の皆さんとのお話し合いの中で、そうした判断になりました。詳細はお伝えできない」と述べた。
その上で、今後同社のタレントが追加出演する可能性を問われ、「ない」と明言した。複数回、同様の質問を受けたが、あらためて「ない」と答え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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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Kは昨年9月、旧ジャニーズ事務所創業者ジャニー喜多川氏（19年死去）の性加害問題を受け、所属タレントへの新規の出演依頼を当面行わないと発表。同年末の紅白では44年ぶりに同社タレントの出場が見送られた。今年3月末で既存番組への出演起用も基本的に消滅した。
風向きが変わったのは、先月16日。定例会見で同局稲葉延雄会長がスタート社所属タレントの番組起用再開を発表。被害者補償と再発防止取り組みなどを評価したという。「紅白歌合戦の制作に向けて判断したわけではない」としつつも、スタート社勢の2年ぶり紅白出場と本格的な起用再開に注目が集まっていた。
起用難航の背景に、先月20日放送の「NHKスペシャル」でジャニー氏の問題を取り上げた影響があるとする報道もあったが、大塚氏は「影響はなかったです」と否定した。取材によると、局側から複数のグループに出場オファーがあったが、タレントやスタッフらと協議した結果、出場には至らなかった
호치
19일에 행해진 「제75회 NHK 홍백가합전」(오후 7시 20분)의 출전 가수 발표회견에서는, 스마일 업 (구 쟈니스 사무소)에서 분사화한「STARTO ENTERTAINMENT」의 아티스트 이름은 없었다. NHK 측도 추가의 출연 협상은 실시하지 않는다고 명언. 2년 연속 홍백 무대부터 스타토사의 아이돌이 사라지게 됐다.
전 킹프리의 3명이 전열 중앙에서 웃는 얼굴을 띄운 첫 출전조의 회견에도, 41조의 출전 가수 리스트에도 스타토사 소속 탤런트의 이름은 없었다.
NHK의 오오츠카 노부히로 제작 총괄은, 스타토의 출연에 대해 「없다」라고 단언 한 후, 「협상해서 이름이 실려 있지 않은 것은 유감스럽다」 차분하게 비추었지만 사적인 감정을 섞어 통한의 생각을 내뱉었다.
작년 9월. 쟈니스 사무소가 창업자 쟈니 키타가와 씨의 성가해를 인정한 이후, 동국은 신규 출연 의뢰를 맞았다. 홍백도 44년 만에 미출장이 됐다.
올해 10월 16일. 피해자 보상과 재발 방지의 대처 등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신규 기용의 재개를 발표. 동국 내에서도 의견이 갈렸지만, 먼저 그룹 몇 조에 오퍼를 제시. 발매 3일 만에 최신 앨범이 밀리언 돌파하는 등 굴지의 인기를 자랑하는 Snow Man도 포함됐다.
해당 그룹은 스태프와 멤버 간에 교섭을 거듭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국민적 프로그램"에 나가고 싶다는 소리도 있었지만, 키타가와씨의 문제 이후 동국으로부터 탤런트가 잇달아 모습이 사리지고, 민방을 포함해 가장 오랫동안 "단절"에 충격을 가진 멤버나 스태프도 있다고 한다. "홈"이 메워지지 않는 가운데, 20일에 NHK 스페셜 「쟈니 키타가와 '아이돌 제국'의 실상」이 방송됐다. 키타가와씨의 문제 등이 파헤쳐 탤런트조차 모르는 내용은 반향을 불러, 다시 '상처'를 주고 말았다. 협상은 난항으로 당초 그룹 이외의 출연도 타진되었지만, 사퇴로 기울인 것은 필연이었다.
출전 가수 발표 당일. 최대 화제는 미출장의 스타토사가 된 것은 아이러니할 것이다. 이 회사는 크리스마스와 섣달 그믐날 라이브를 중심으로 생전달과 카운트다운 콘서트의 부활을 검토하고 있다.
홍백을 거절한 Snow Man은, 이전부터「목표」에 「국민적 아이돌」을 내걸었다. 5대 돔을 돌고, 아이돌계의 톱이 된 현재도, 그 뜻은 변하지 않는다. 지난해부터 '불우'에「N스페셜」도 겹쳤다. 작년 섣달 그믐날에도, 133만명 이상이 동시 접속한 생전달 대응도 있다. 이유는 다양하다., 「홍백」에 나오지 않아도 「국민적」이 될 수 있다고 밟았다. 그 결정은 NHK에 무거워진다.
스포니치
섣달 그믐날「제75회 NHK 홍백가합전」(오후 7·30)의 출전 가수가 19일, 발표되었다. 구 쟈니스 사무소의 매니지먼트 업무 등을 계승한 「STARTO ENTERTAINMENT」의 소속 탤런트의 이름은 없었다.
제작 통괄의 오오츠카 노부히로 팀 프로듀서(CP)는 보도진의 취재에, STARTO사 소속 탤런트의 이름이 없었던 것에 대해 언급.
「협상은 했지만, 과정에 대해서는 대답할 수 없다. 개인적으로 협상했지만, 참가할 수 없는 것은 유감스럽다고 협상은 했지만, 출연에는 이르지 않았다는 것을 밝혔다. 이유에 대해서는「논의하에 결정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대답할 수 없다」라 한다. 향후, 추가 출장 가능성에 대해 물어보면 「없다」라고 단언. 앞으로 협상도「없다」 했다.
NHK는 올해 10월 동사 소속 탤런트의 프로그램에의 신규 기용을 해금시키고 있었다. 쟈니스 사무소 창업자의 고 쟈니 키타가와 씨에 의한 성가해 문제를 받아, NHK는 작년 9월에 신규 기용을 중지. 지난해 홍백은 44년 만에 구 쟈니스 세력이 없는 홍백이었다.
오오츠카 CP는 이번 홍백에의 협상 시작 시기에 대해 「협상 해금 이후에 했다」라며「과정은 말할 수가 없다. 오늘의 회견까지 출연하지 않는다는 형태가 됐다」 설명했다.
홍백은 (1) 그 해의 활약 (2) 여론의 지지 (3) 프로그램의 기획ㆍ연출에 맞는가――의 3점을 축으로 출전 가수를 선정하고 있다.
STARTO사의 탤런트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로, 이 3점을 축으로 검토해 가는 형태가 되어, 야마나 케이오 미디어 총국장은 10월의 정례 회견에서 「제작 현장 안에서 만일 STARTO사가 출연하는 검토의 장소에 오른 때에 검토한다고 하는 것」이라고, 어디까지나 현장에서 판단해 나가기로 했다.
2년 연속으로 스타트사 소속 아티스트의 이름은 없었다. 동국 제작 총괄 오오츠카 노부히로씨가 취재에 응했다. 회사 탤런트의 출연 협상이 이루어졌습니다. 「개인적이지만 실제로 협상하였습니다. 이번 출연자에게 이름이 실려 있지 않다고 하게 된 것은 유감스럽습니다. 스타트 회사의 여러분과의 교섭으로, 그러한 판단이 되었습니다. 자세한 것은 전할 수 없다」 말했다.
게다가 앞으로 동사의 탤런트가 추가 출연할 가능성을 묻자「없다」 명언했다. 여러 번 비슷한 질문을 받았지만 다시「아니오」라고 대답했다.
닛칸
NHK는 작년 9월, 구 쟈니스 사무소 창업자 쟈니 키타가와씨(19년 사망)의 성가해 문제를 받아, 소속 탤런트에의 신규 출연 의뢰를 당분간 실시하지 않는다고 발표. 같은 해 말의 홍백에서는 44년 만에 동사 탤런트의 출장이 보류 되었다. 올 3월 말 기존 프로그램에 출연 기용도 기본적으로 소멸했다.
풍향이 바뀐 것은 지난달 16일. 정례회견에서 동국 이나바 노부오 회장이 스타트사 소속 탤런트의 프로그램 기용 재개를 발표. 피해자 보상과 재발 방지 대처 등을 평가했다고 한다.
「홍백가합전 제작을 향해 판단한 것은 아니다」라고 하면서도 스타트사세의 2년 만에 홍백 출전과 본격적인 기용 재개에 주목을 받고 있었다.
기용 난항의 배경에 지난달 20일 방송「NHK 스페셜」로 쟈니씨의 문제를 다룬 영향이 있다고 하는 보도도 있었지만, 오오츠카씨는 「영향은 없었습니다」라고 부정했다.
취재에 의하면, 국측으로부터 복수의 그룹에 출전 오퍼가 있었지만, 탤런트나 스태프와 협의한 결과, 출전에는 이르지 않았다.
◆구 쟈니스 사무소와 홍백가합전
▼첫 출전
1965년에 4인조의 초대 쟈니스가 첫 출전해 「マック・ザ・ナイフ」 가창
▼출장 횟수
TOKIO 94년부터 24회 연속 출전. 2위는 SMAP의 23회, 3위의 아라시 12회, 4위는 SUPER EIGHT 11회
▼최다 출전
15, 20년에는 백조의 약 1/3을 차지하는 7조가 선출(20년은 Snow Man이 사퇴)
▼ 사회
97년에 나카이 마사히로가 25세로 처음으로 백조 사회를 맡으면, 그 후도 포함해 총 6회 담당.
그 후, 아라시가 그룹으로 10년부터 5년 연속, 15년부터는 이노하라 요시히코, 아이바 마사키, 니노미야 카즈나리, 사쿠라이 쇼(2년 연속)가 백조 사회를 맡았다.
https://hochi.news/articles/20241119-OHT1T51144.html?page=1
https://www.sponichi.co.jp/entertainment/news/2024/11/19/kiji/20241119s00041000028000c.html
https://www.nikkansports.com/entertainment/news/202411190000807.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