섣달 그믐날에 방송되는 「제75회 NHK 홍백가합전」 의 출장자 42조가 19일, 발표되었다. 작년, 44년만에 출장자가 제로가 되어 있었던, STARTO ENTERTAINMENT사(구 쟈니즈 사무소)의 소속의 아티스트는, 금년도 출장자에 이름은 없었다.
홍백가합전에는, 구 쟈니스 사무소 시대부터 많은 소속 탤런트가 출장자에 이름을 올려, 2022년에는 6조가 출장. 하지만 작년, 고 쟈니 키타가와 씨의 성가해 문제가 표면화한 것으로, 동국의 이나바 회장이 동 9월에 쟈니스 사무소의 소속 탤런트에 대한 신규 출연을 당분간, 보류하는 것을 발표. 연말의 홍백가합전에서도 이 방침을 관철, 1979년 이래 44년만의 출장자 제로가 되고 있었다.
한편, 10월에 열린 이나바 회장의 정례 회견에서 소속 탤런트의 신규 기용을 재개하는 것이 발표되어 홍백 출장에의 길이 열려 있던 것으로, 주목받고 있었다.
https://www.daily.co.jp/gossip/2024/11/19/0018357222.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