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퀘어 [스포니치] 타카하타 미츠키 & 오카다 마사키, 결혼  만남은 작년 가을, 드라마 「1122 좋은 부부」 공연에서  올해부터 교제 스타트
891 2
2024.11.19 03:23
891 2

THekxd

 

배우 오카다 마사키(35)와 여배우 타카하타 미츠키(32)가 조만간 결혼한다는 사실이 18일 알려졌다. 이미 부모님께의 인사를 마쳤고, 소속사에도 결혼하는 것을 보고 완료. 근일중에 정식 발표된다. 두 사람은 6월에 방영된 더블 주연 드라마 「1122 좋은 부부」에서 첫 공연해, 부부 역을 연기했다. 촬영은 작년에 진행됐으며, 올해 들어 교제가 시작됐다. 현재 결혼 날짜를 조정하고 있다. 일본 열도에 충격이 가는 전격혼이다.

 

교제 보도도 없던 빅 커플이 조용히 사랑을 키워가고 있었다. 두 사람은 부모나 친족, 친한 친구에게 결혼할 것을 전했으며, 드라마나 영화 등 각각의 직장에도 보고하고 있다. 타카하타는 고급 브랜드에 웨딩 사진용의 의상을 의뢰하고 있다고 한다. 영화 관계자는 「혼인신고 제출 시기를 둘이서 논의하고 있다는데, 그런 대화도 행복하게 느끼는 것 같습니다」 라고 말했다.

 

만남은 작년 가을. 두 사람이 주인공 부부를 연기한 드라마 「1122 좋은 부부」(프라임 비디오)의 촬영으로, 종료 후인 올해 들어 연인 관계가 되었다.

 

부부 역할 때문에 촬영 중에는 둘이 있는 경우가 많았다. 첫 공연으로 서로 낯을 가렸지만, 현장은 화기애애. 휴식 때도 이야기하는 것이 많아, 인스타그램을 시작하는 오카다에게, 타카하타가 사용법을 강의. 얼굴이 맞닿는 거리에서 지내며 마음의 거리도 훌쩍 가까워졌다.

 

성격은 정반대. 야무지고 긍정적인 타카하타. 천연으로 알려져, 선배의 사랑을 받는 타입의 오카다는, 본인이 말하기를 「네거티브」. 드라마 관계자는 「서로 다르기 때문에 서로 끌리는 부분이 있었다. 교제하고 나서도 새로운 발견도 있어 신선했다고 합니다.」

 

원래부터 결혼 희망이 있던 타카하타이지만, 금년 6월의 동 드라마의 이벤트에서 「역시 결혼은 좋구나, 멋지다고. 동경한다」 라고 이야기하고 있어 촬영을 통해서 보다 결혼이 현실적이게 된 모습. 오카다도 취재에서 「누군가와 기분을 공유할 수 있다니 굉장히 좋다」 라고 긍정적인 생각을 밝혔다.

 

함께 주역부터 조연까지 폭넓은 배역을 소화하는 배우. 오카다는 금년도 전기의 NHK 연속 TV 소설 「호랑이에게 날개」에서 이토 사이리(30)가 연기한 히로인의 남편이 되는 재판관을 호연. 8월 개봉한 출연 영화 「라스트 마일」도 대히트했다. 30대 중반을 맞아 배우로서의 원숙미가 더해지고 있다.

 

타카하타는 중학교 시절 여배우로 데뷔해 일찍부터 연기력이 높이 평가돼 왔다. 16년의 NHK 연속 TV 소설 「아빠 언니」에서 히로인을 맡아 전국구에. 금년의 NHK 대하드라마 「빛나는 그대에게」에서는 후지와라 사다코 역으로 출연해, 빛나는 연기를 선보였다. 올 여름은 4개월 간 휴가를 내고, 어머니와 여행하는 등을 하고 있어, 영화 관계자는 「10년 정도는 작품을 소화했기 때문에 바빴다. 결혼 전에 효도를 해 두고 싶었던 것은 아닐까」 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이번 주 22일의 「좋은 부부의 날」에는, 오카다의 출연 영화 「앵그리 스쿼드 공무원과 7명의 사기꾼」(감독 우에다 신이치로)이 공개. 첫날 무대 인사에 등단할 예정으로, 화려한 축복을 받을 것 같다. 오카다의 이상은 「60세, 70세가 되었을 때 손을 잡고 산책할 수 있는 부부」. 그 이상을 향해 천천히 걷기 시작한다.

 

(중략)

 

https://www.sponichi.co.jp/entertainment/news/2024/11/19/kiji/20241118s00041393396000c.html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드라마이벤트] 임지연X추영우 희대의 조선 사기극! 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 사전 시사회 초대 이벤트 72 11.16 47,39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661,87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468,06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676,374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072,83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70975 스퀘어 TOMORROW X TOGETHER(투모로우바이투게더) 홍백 첫 출장 내정 KPOP 사상 최속 4대 돔 투어 완주 06:31 6
3970974 스퀘어 홍백 첫 출장 결정!! "가요계의 호프" 니이하마 레온 & 「幾億光年」 대히트 「Omoinotake」 06:28 9
3970973 스퀘어 「제75회 NHK 홍백가합전」 출장 가수 오늘 발표. STARTO사는 2년 연속의 출장 제로가 농후 06:22 23
3970972 스퀘어 카토리 싱고, 3rd ALBUM 『Circus Funk』 에 『TATTOO (feat. 나카모리 아키나)』 수록 결정! 11월 20일 (수)에 선행 전달 싱글로서 릴리즈! 06:17 16
3970971 스퀘어 아카소 에이지 주연 「상속 탐정」 사쿠라다 히요리・야모토 유마의 출연이 결정! 1 06:07 67
3970970 스퀘어 세이노 나나가 월9 첫 주연, 소방국의 통신 지령 센터를 무대로 하는 드라마가 1월 스타트 2 06:00 84
3970969 잡담 일본여배는 91년생까지는 거진 85%는 간것 같고 남배우는 05:58 113
3970968 스퀘어 [누메로도쿄 인터뷰] 아리무라 카스미 × 사카구치 켄타로 인터뷰 「두 사람의 신뢰 관계가 있었기에 극복할 수 있었다」 05:51 88
3970967 잡담 야마다 료스케 목소리 좋다 05:41 53
3970966 잡담 오마키 미츠키 결혼이라니 잠 다깸 05:41 100
3970965 잡담 나덬은 오마키랑 아나운서 결혼 직전 기사만 봐가지고 제발 결혼 전에 4 05:19 315
3970964 잡담 ONE OK ROCK 예전 멤버 알렉스는 왜 탈퇴한거야? 1 05:04 168
3970963 잡담 오카다 마사키는 호감배야?? 5 04:57 381
3970962 잡담 아름다운 어쩌구로 오마키 처음 봤었는데 결혼이라니 2 04:46 232
3970961 잡담 난 오마키 아직 아나운서랑 사귀는줄 2 04:41 455
3970960 잡담 축하하는 기념으로 내가 좋아하는 오마키 사진 3 04:20 524
3970959 잡담 몸살로 잠 깨서 들어왔다가 완전 놀람 04:08 356
3970958 잡담 나지금 사토지로 1 04:00 475
3970957 잡담 자려다가 벌떡 일어남 03:57 397
3970956 잡담 와 내배 간다ㅋㅋ 03:54 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