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호치
전 「King&Prince」 의 히라노 쇼, 진구지 유타, 키시 유타로 결성한 「Number_i」 가, 섣달 그믐날의 제75회 NHK 홍백가합전(오후 7시 20분)에의 첫 출장이 내정된 것이 17일, 스포츠호치의 취재로 밝혀졌다.
쾌진격을 계속한 3명이, 마침내 섣달 그믐날의 무대에 선다. 올해 새해 첫날에 데뷔곡 「GOAT」 를 전달, YouTube에서의 뮤직 비디오의 재생 횟수가 일본 남성 가수의 데뷔 싱글로서 사상 최속이 되는 3일 만에 1000만회에 도달. 7월에는 스트리밍에서의 재생 횟수가 1억회를 돌파. 킹프리 시절과는 정반대인 힙합 곡조와 격렬한 춤사위는 팬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그 후로도 「BON」 「INZM」 로 차례로 히트곡을 연발하고 있다.
금년 4월에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급의 야외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페스티벌」 의 스테이지에 출연. 쟈니스 시대에서는 도달할 수 없었던 세계 진출의 꿈으로 착실하게 스텝 업 하고 있다.
국내에서의 활동도 소홀히 하지 않고, 6월에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첫 콘서트를 개최. 9월에는 첫 풀 앨범 「No.1」(넘버원)을 발매, 빌보드에 의하면 발매 첫 주에 40만장 이상을 매상했다.
10월부터는 이 앨범을 들고 현재도 전국 아레나 투어를 진행하고 있으며 12월 26일까지 진행된다.
3명의 첫 텔레비전 출연이, 3월 방송의 NHK 음악 방송 「Venue101」 이었던 것으로부터, 벌써부터 홍백 출장이 이야기되고 있었다. 동국 관계자는 「"1년째"로 금년의 음악 씬을 대표하는 아티스트가 되었다. 명실상부 더할 나위 없다」 라며 투어가 끝나자마자 다가오는 섣달 그믐날 무대에서도 활약을 기대했다.
https://hochi.news/articles/20241118-OHT1T5101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