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흩뿌리길래 뒤집어 쓸 타올 꺼내다가?라이브 뽕이 차서 살까말까 하던 굿즈를 사기위해 지갑을 꺼내다가?언젠진 모르겠지만 확실한건내손에도 내가방에도 긴테는 없다는거야슈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