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미 리토 원작의 TV 드라마 「누가 공작의 춤을 보았나?」 에 코무기의 아버지 야마시타 하루오 역으로 릴리 프랭키가 출연한다.
2025년 1월부터 TBS에서 방송되는 「누가 공작의 춤을 보았나?」. 릴리가 연기하는 하루오는, 주인공 코무기를 혼자서 길러 온 전 경찰관이다. 원래는 수사 1과의 형사였지만, 코무기가 어릴 적에 아내를 병으로 잃은 이래, 코무기와 되도록 함께 있을 수 있도록 파출소로 이동. 그런 마음 상냥한 하루오이지만, 크리스마스 이브의 밤, 22년 전에 일가 참살 사건의 범인으로 체포한 인물의 외아들에 의해 살해되어 버린다. 범인 체포 후, 하루오가 코무기에게 남긴 편지에는 "원죄"의 문자가 쓰여져 있어…….
릴리와 코무기 역의 히로세 스즈에게서는 코멘트가 도착. 다수의 작품에서 히로세와 공연을 거듭해 온 릴리이지만, 「이번, 부녀 역을 한다는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으면, 벌써부터 (자신이) 죽는 것 같아……」 라고 쓴웃음. 히로세도 릴리와의 공연 씬이 적은 것을 유감이라고 말하면서도, 「매우 좋아하는 선배이기 때문에, 아버지로서 있어 주는 릴리 씨의 존재를 정말로 든든하게 생각합니다」 라고 코멘트했다. 또 히로세와 릴리의 투샷도 공개되었다.
https://natalie.mu/comic/news/599716
https://x.com/kujaku_tbs/status/1857907422054199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