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은 기대하던 드라마 중 반 이상이 별로라서 지금 보고 있는 거 3개뿐이었는데 몬스터 누가 재밌대서 봤는데 진짜야ㅋㅋㅋ
약간 2000년 초반 미드 형식임ㅇㅇ
그냥 평범한 옴니버스 일드 아니냐고 하면 그것도 맞을 수 있는데 실체가 드러나는 방식이 옛날 형사나 추리물 미드라고 해야 되나?
전혀 생각지도 못한데서 자꾸 뭐가 튀어나오는데 그게 재밌음ㅋㅋㅋㅋ
그리고 진짜 주인공이 절묘하게 특이한데 이상할 정도로 괴짜가 아닌 것도 좋고ㅋㅋ
뭔가 꿍꿍이가 전혀 없는 것도 아니고 속도 나름 시꺼매 보이는 구석이 있는데 또 마냥 이상한 것도 아니곸ㅋㅋ
하여지간 과하지가 않아, 리갈 마인드 확실해서 법정에서 조질 수 없으면 건드리지 않는 것도 좋고ㅋㅋㅋ
여튼 지금 네번째 보는 드라마로 낙첨 됐엌ㅋㅋ 추천해준 덬 복 받아라ㅋㅋㅋ
그리고 슈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