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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에서 잠시 쉬다☕️
아이들이 유학을 가 있어서
학교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영국에 갔습니다
실은
아들은 몇 년 전부터...
딸은 「오빠와 같은 학교에 다니고 싶다!」
라는 강한 희망도 있어
금년도 5학년이 됨과 동시에
유학했습니다
일년에 몇번씩 휴가로 귀국하기 때문에
그때는 실컷 놀고
휴가가 끝나면
다시 내보낸다는 느낌일까
여러 가지 기분
너무도 하지만 한마디로는 전하지 못한다
그래서 내 마음의 생각은 접어두고...
라고 하는 것으로 하고 (웃음)
그런 생활의 변화도 있고
일 복귀하고 싶다는 마음이 싹트고
여러 가지로 가동하고 있는 중입니다
인스타에 힘을 쏟고 있는 것도
그런 생각이랄까...
셀카 찍고
아들에게 촬영해 달라고 하거나
카메라맨에게 부탁하기도 하고
여러가지 저를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엄마 일 좀 더 해』
라고, 일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
기쁜 것 같아서
무엇보다도 격려가 되고 있다❤︎
나의 여배우 복귀를 기다려 주신
팬 여러분들께도 작품을 통해서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