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5인조 「Da-iCE」 가 섣달 그믐날의 「NHK 홍백가합전」(오후 7:20)에 첫 출장하는 것이 내정되었다. 10일, 관계자에의 취재로 알려졌다. 올해 1월 메이저 데뷔 10주년을 맞은 중견 실력파 댄스&보컬 그룹이 숙원의 꿈의 무대에 선다.
올해의 홍백은 예년에 비해, 중견, 베테랑의 출장이 많이 전망되고 있다. NHK 관계자는 「폭넓은 연대가 즐길 수 있는 내용을 목표로 하는 가운데, 베테랑이나 젊은 사람과 공연 경험이 있는 Da-iCE는 방송의 연출을 생각해도 빼놓을 수 없는 존재」 라고 설명했다.
지난 달 방송의 동국 「우타콘」 에서는, 보컬 오노 유다이(35)와 하나무라 소타(34)가 엔카 가수 시마즈 아야(53)와 「론리 채플린」 을 함께 가창. SNS에서는 멤버들이 남녀 젊은 아이돌 그룹이나 게닌들과 함께 춤추는 동영상을 올리는 등 장르를 초월한 공연 퍼포먼스를 피로해 왔다. 동국 관계자는 「노래와 댄스의 레벨의 높이는 트집잡을 수 없다. 게다가 젊은 사람부터 베테랑까지, 누구와도 맞출 수 있는 유연성도 매력」 이라고 높이 평가하고 있다.
2021년에 히트곡 「CITRUS」 로 일본 레코드 대상을 수상하여, 실적은 충분. 게다가, 홍백의 3개의 전형 기준 「올해의 활약」 「여론의 지지」 「프로그램의 기획·연출」 에 모두 해당되었다.
4월에 전달 릴리즈 한 「I wonder」 는 서브스크립션(정액 무제한)의 재생 횟수가 히트의 기준이 되는 1억회를 자기 최고 속도의 4개월에 돌파. 곡 중 '삑'하는 리모컨 소리와 ♪소리가 멈췄어라는 가사에 맞춘 캐치한 안무도 화제로 틱톡 영상 총 재생 수는 8억회를 넘었다.
스테이지도 정력적으로 쌓았다. 많은 대학 축제에 출연하여 신규 팬을 획득하면서 객석과의 거리가 가까운 라이브 하우스 투어로 구면 팬들과도 접촉했다. 이번 달 23일부터는 아레나 투어도 예정돼 있다.
10주년 기념 이어의 킥오프가 되는 1월의 일본 무도관 공연에서 하나무라는 「꿈을 이루는 것은 우리도 할 수 있는 것을, 앞으로도 증명해 가고 싶다」 라고 뜨겁게 말했다. 목표로 해 온 큰 무대.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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