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K가 섣달 그믐날 홍백가합전 출장자 선발에서 「STARTO ENTERTAINMENT」 소속 아티스트와의 출연 협상에서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10일 알려졌다.
동국은, 작년 9월에 쟈니스 사무소가 창업자인 쟈니 키타가와 씨의 성가해를 인정한 이후, 동사무소 소속 탤런트에의 신규 출연 의뢰를 보류. 같은 해의 홍백은 44년만에 동 사무소의 탤런트가 미출장이 되었다. 금년에 들어서도 계속하고 있었지만, 10월 16일의 정례 회견에서 피해자 보상과 재발 방지의 대처 등이 진행되고 있는 것을 이유로 신규 기용의 재개를 발표했다. 관계자에 의하면, 동국 내에서도 의견이 갈라지는 가운데, 이미 몇조의 그룹에 홍백의 오퍼를 제시했다고 한다.
이에 해당 그룹에서는 멤버 간 대화가 거듭되었다. 그 중에서, 한때는 "국민적 방송"에 출장하고 싶다고 하는 소리를 낸 멤버도 있었지만, 10월 20일에 NHK 스페셜 「쟈니 키타가와 "아이돌 제국"의 실상」 이 방송된 것으로, 상황은 일변했다. 키타가와 씨의 문제 등을 파고든 내용은 세간에서 큰 반향을 부른 것에 더해 소속 탤런트 내에서도 처음으로 인식하는 사상도 있었던 것으로부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기분에 변화도 보인다고 한다.
이 때문에, 2년 연속으로 출장 제로의 가능성도 나왔지만, 동 사무소에는 최신 앨범이 발매 3일 만에 밀리언을 돌파한 Snow Man을 비롯하여, King&Prince, SixTONES, 나니와단시, A에! group등 후보는 다수. 데뷔 20주년의 SUPER EIGHT, 동 10주년의 WEST.는 대단락의 해라고 해서 출장이 기대된다.
NHK에 있어서는, 작년 과거 최저였던 시청률 회복을 위해서도, 지명도와 인기가 높은 그룹의 출연이 필요. 최초의 오퍼에 구애받지 않고, 동 사무소와의 교섭을 계속하고 있다. 관계자에 의하면 「STARTO-」 와의 교섭이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출장 가수 발표 회견은 당초의 예정일보다 늦어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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