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남기는 곳 2개월이 남짓이다.
연말 홍백가합전에 출전하는 아티스트 발표가 이제 가까이 다가오고 있다.
「12월 30일에 TBS에서 방송되는 『빛난다! 일본 레코드 대상』의 대상 후보곡이 11월 20일에 발표되므로, 화제가 쓰이는 것을 피하고, 홍백은 11월 11일부터 일주일에 출전 가수 발표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NHK 관계자)
최근에는 시청률이 침체하는 연말의 항례 프로그램. 1963년 제14회에서는 평균 가구 시청률 81·4%를 내세운 귀신 프로그램도 지금은 옛날. 그리고 60년 뒤인 작년(2023년)은 31.9%로 과거 최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그 "패인"으로 여겨지는 것이, 구 쟈니스 사무소 소속 탤런트의 불참이다. 쟈니 키타가와 씨의 성 가해 문제를 받아, NHK는 신규 출연 의뢰를 하지 않을 방침을 발표하고 있었다. 『더 소년 클럽』등의 쟈니스 탤런트를 기용한 프로그램도 사실상의「중단」상태가 되고 있다.
하지만 NHK는 올해 10월 중순, 소속 탤런트의 신규 기용을 인정하는 것을 발표. 홍백에도 출전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때는 최대 7조가 출전하고 있었습니다만, 올해는 STARTO로부터는 2조 정도가 아닌가 보여지고 있습니다」(레코드 회사 사원)
한편, 그 쟈니스를 뛰쳐나온 타키자와 히데아키가 대표를 맡는 TOBE. 역시 쟈니스의 King & Prince를 탈퇴, TOBE에 소속된 히라노 쇼 등 3명의 Number_i는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내놓은 신곡도 팔림새는 호조이며, NHK의 음악 프로그램에도 출연하고 있습니다. 이 상황에서 나오지 않으면, STARTO 측에의 촌탁으로 보여 버리기 때문에, NHK도 나올 것입니다」(스포츠지 기자)
그만큼 K-POP 세력의 수는 지난 7조에서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작년 특별 위로 출전한 NewJeans도 편안하지 않다 올해 소속사 HYBE그룹의 내분이 화제가 된 데다 지난해 홍백에서도 헐레이션이 일어났다.
「특별 취급으로, 다른 한국계 사무소가 화가 났다. 특히 TWICE나 NiziU, Stray Kids가 통상 범위로 출전한 JYP엔터테인먼트가 화났다고 합니다.」(연예 기자)
올해는 도대체 어떻게 될까. 출전이 취해지는 구 쟈니스의 그룹이란? 그리고 서프라이즈 출전이 소문되는 B’z, 타케우치 마리야, 히카와 키요시의 실현 가능성은 ...?
「주간문춘」편집부/주간문춘 전자판 오리지널
https://bunshun.jp/articles/-/74764
https://x.com/bunshun_online/status/1855068538740130216
https://x.com/shukan_bunshun/status/1855068792067625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