겐바 미친듯이 가던 시기도 있었고 중간에 먼 해외 살아서 온라인 덕질만 하던 시기도 있었고 그룹도 우여곡절 많았고 지무쇼가 매번 똥을 줬지만 아무리 그래도 마음이 안 식어서 버텼더니 좀 있으면 18년차네ㅎㅎ
투어 규모도 예산도 그룹 단위 미디어 일도 조금씩 줄어드는 거 보여서 안타까울 때도 있지만 옷상들이 포기 안 한다면 나두 끝의 끝까지 달릴 수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뭔가 뜬금없이 벅차서 주어 없이 끄적여봄ㅎㅎ
쟆방덬들 다들 어덕행덕 하자!!